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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후기방펌)나를 살린 죽음과 상처에 관한 영화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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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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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덬들아!

나는 살면서 많은 시간을 우울하게 보냈는데

그럴때 상처에 대한 영화나 죽음(시한부)에 대한 영화를 보면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삶에 대한 의지가 조금은 생기더라구.


이 영화를 보고 우울증이 나았습니다!! 같은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떤 위기를 겪고 있을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아 그런데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줘!


나처럼 힘든 시간을 겪는 덬이 있다면 도움이 됐음 좋겠어.






너는 착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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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에 대한 영화야.
아이 엄마가 왜 아이를 학대하게 되었을까 보여주고
생각해볼 여지를 준 게 좋았어.



붕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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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 야기라 유야는 <아무도 모른다>로 최연소 칸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배우야.
여기서는 타인의 상처를 몸으로 느끼며 이해하려하는 별난 학생으로 나오는데
붕대클럽은 누군가가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는 장소에 붕대를 묶어주는 모임이야.
청소년기의 상처가 있는 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월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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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크보스키라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소설이 원작이야.
충격적인 소재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었다는데
그래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 작가가 작품에 대한 애착이 커서 직접 감독을 맡았고
원작만큼 퀄리티 높은 영화를 만들어 냈어.
어떤 이야기인지 말하면 스포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것도 급식덬들에게 추천할게.




디태치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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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란 어떤 사람일까, 
위기의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한 영화야.
이건 사람에 따라서는 더 우울해질 수도 있으니까 컨디션 좋을 때 봐.




디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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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통로는 늘었지만 사람들은 더 외로워진 요즘을 잘 담아낸 영화야.
SNS를 통해서 외로움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덬들이 한번쯤 볼만해.





스테이션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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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기준 힐링물에 가까운 영화인데,
왕좌의 게임으로도 유명한 피터 딘클리지가 주인공이야.
이 배우가 소인증?이라고 하나.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난 사람인데
영화속 배역도 그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캐릭터로 나와.
연기도 좋고 참 따뜻하게 기억되는 영화야.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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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원작이 소설인데, 작가가 11년간 쓰고 수정해서 출간한 실화를 담은 책이거든.
주인공이자 제작을 맡은 리즈위더스푼이 이 책을 읽고 꼭 자기가 영화로 만들고 싶어했대.
배우로써 이미지 변신을 해낸 작품이기도 하고, 영화 내용 자체도 정말 대단해.

주인공은 각별하게 의지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엄청나게 방황하면서 엉망이 되는데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회복하기 위해서 험난한 장거리 트래킹을 떠나는 내용이야.



라스트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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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아주 유쾌한 영화야! 가볍게 볼 수 있을 거야.
주인공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에라 모르겠다 지르자! 라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일들이 벌이면서 즐기는... 그리고 포스터에서 느껴지겠지만 반전이 있어!




나없는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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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가난한 형편이지만 남편과 사랑스러운 두 딸을 가진 23살의 주인공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하면서 주변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야.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다 놓아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을때 나를 붙들어준 영화였어.




원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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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남자주인공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약혼자와 가족을 잠시 떠나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는 이야기야. 풍광이 참 멋지게 나오고,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
조용히 느리게 보기 좋은 영화야.




커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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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먼저 단편으로 제작되고 나중에 장편으로도 나오는데 단편작을 추천해.
주인공 남자가 자살하려는 타이밍에 조카를 하루 떠맡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야.





하우 아이 리브: 내가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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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바이벌 영화같지만.. 서바이벌 영화 맞음<
근데 주인공이 거식증이거든. 영화가 끝날때쯤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그게 좀 감동이었어.




라이프 인 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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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이 같은 날 하루를 정해서, 그 날에 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그 중에서 고른 영상들을 편집해서 만든 영화야.
하루라는 시간 안에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색다르고 인상적인 영화였어.





엔딩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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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 다큐영화인데, 감독의 아버지가 암에 걸린 걸 알고
마지막 모습까지 영상으로 기록해서 영화로 제작한 거야.






그렇게 많이 쓴 거 같지 않은데도 되게 지친다 으아ㅋㅋ

내가 어떻게 표현할지 어려워서 짧게만 적은 것도 있고 그런데

다 좋은 영화들이 었으니까 봐주면 좋겠어.


이거 말고도 덬들이 본 영화중에 함께 추천하고 싶은 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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