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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이후 조선왕실을 모욕하는 설정을 짜 놓은 <21세기 대군부인>

무명의 더쿠 | 13:00 | 조회 수 3276

 

사실 정조 후대 문효세자 묘호를 ‘휘종’으로 지은 것 부터가 정조까지 엿먹인거라고 생각됨
송 휘종은 동아시아 전통사회에서 완물상지를 즐기다 나라를 말아먹은 암군으로 유명함

정조는 조선 국왕들 중에서도 서화를 좋아하고 제도적으로도 정비한 왕이었음
(기존 궁궐 밖 도화서에서 일하던 화원을 궐내 규장각에 상주하게 한 차비대령화원 제도를 정착시키고 김홍도를 중용한 것 등)

뿐만 아니라 정조는 서예와 글씨도 뛰어난 왕이었는데, 송 휘종도 그림을 잘 그리고 특유의 ’수금체‘가 유명했음
물론 정조는 휘종따위와 비교가 안 되게 유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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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시기 서화문화는 조선후기 예술 황금기로도 여겨짐
이런 정조의 후계에 ‘휘종’이란 묘호를 붙인다?

그냥 암군인게 아니라 “예술 빠져 나라를 말아먹은 암군”을 예술에 능한 문화 황금기 왕의 후계인 가상의 왕에게 붙인거임

이건 사실상 정조에 대한 폄하,
그리고 정조 시기 한국 예술문화에 대한 모욕처럼 여겨짐…
나 미술사 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정조 직후에 휘종 붙인거 보고 식겁했다고 미친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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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ㅁㅌㄹ, 슼

 

 

 

정조 이후 왕들 전부 중국의 암군들 묘호 따와서 붙이다가 드라마 남주 묘호만 "성조"라고 붙인게 진짜 음습함

중국 속국으로 지내던 나라를 민주주의로 >발전^^..<시켜준 남주(=일본)의 묘호만 좋은걸로 붙여서 올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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