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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 최강창민 <북녘식당친친>이 들어서자 마자 실내는 환해졌다. 그의 검은색 바지와 흰셔츠때문이 아니라 그의 빛이었다 .
다소 곳 하게 앉아 다소 어수선한 촬영 현장이었지만 그는 평온 했고, 그를 위해 다시 뽑은 친친농마랭면을 기다려줬다.
김정은위원장이 문재인대통령에게 접대 했던 그 농마랭면이 마침내 북과 남의 장벽을 지나 그의 앞에 도착 했다.
그가 그를 지칭 했던 “ 차가워요 “처럼 알맞게 차가운 친친 랭면은 누군가의 입술을 거쳐 위장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만큼 유혹적으로 차가웠다.
양식의 양식이라는 프로그램 촬영차 간 냉면집에서 최강창민 냉면 먹는 모습에 대해 쓴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종료로 곧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