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추석 연휴 혼자 보내는 덬들을 위한 잔잔한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17선.jpg

무명의 더쿠 | 09-07 | 조회 수 12684

※ 무묭이 기준임!! 네이버 영화 평에서 인용해온 문구들이 좀 있음! 간략한 줄거리는 영화로 확인하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자제했어


2편 : https://theqoo.net/square/1201037869


cYXgj


OQTwH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세월을 초월한 절경은 세월을 동반한 관계와 감정을 싣고.


줄리엣 비노쉬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티키타카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 있는 영화.


FbkTN

NiDvA

컨빅션


실화 바탕 영화.


과잉하지 않아 더 절절한. 믿음에 대하여.


hPkcm

SyZms

주노


엘렌 페이지를 알린 영화.


무거운 주제를 깔끔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kVTxc

dOZNV


누들


용기와 기적을 부르는 '소통 가능성의 소통'.


주인공의 아름다운 결단에 찬사를.


GrLyt

GQseg


피해자들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뒷 이야기.


마음을 다잡을 때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hWivh

QMdaU

내일을 위한 시간


'내일'을 위한 시간, '내 일'을 위한 시간.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깨달음을.


YbNKM

OQKKO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엄청나게 시끄럽고 먼' 이야기 일 수 있으나, '믿을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현실을 되짚어나가며 성장하는 아이의 모험기.


MoefT

WQYEr

블라인드 사이드


실화 바탕 영화.


가족이라는 집단은 서로를 변화시킨다.


qFTMM

JNikq

레이디 버드


자기 자신밖에 돌아볼 여유가 없던 시절에 대하여.


어쩌면 모두의 자전적 이야기일 수도. 여덬들에게 강추.


WigYq

pRVsM

러블리 본즈


남겨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아름답고 몽환적인 시선.


빛나는 시얼샤 로넌.


xhCZU

efuNZ

디스커넥트


사람들의 외로움이 SNS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너무나도 현실에 있을 법한 세가지 이야기를 깔끔하게 교차시키다.


uBQuo

xOAHY


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탄 이유.


많은 걸 잊어버렸지만, 잃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앨리스였다.


cJeAl

nTHLs

쓰리 빌보드


끓어오르기 쉬운 소재를 끌어안고도, 차갑고 이성적이다.


분노와 복수의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오묘한 구원과 성찰이 이토록 뒤엉켜있다.


sECTh

fopqm

인시던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반복, 또 반복.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많은 뜻이 담겨있다.


XPUSJ

CfjaY

사이드 이펙트(2013)


사회 부조리와 욕망을 담담하면서도 아찔하게.


루니 마라를 좋아한다면 꼭 볼 것.


uKLkH


JBkss

헬프


웃기고, 아프고, 담백하고, 벅차오르고, 따스하고, 맞설 용기가 생기는.


비올라 데이비스와 옥타비아 스펜서의 발견. 엠마 스톤과 제시카 차스테인의 재발견.


ugnFR

GXvYh

청바지 돌려입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데뷔작.


청바지로 연결되는 네 사람 각자의 그 해 여름, 청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우정.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76
목록
22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55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지리산(하동시 화개면) 예상 날씨(비구름 움짤)
    • 20:49
    • 조회 386
    • 이슈
    3
    • ‼️ 3월 27일 (목) 전국시민 총파업의 날 ‼️
    • 20:48
    • 조회 403
    • 이슈
    2
    • 조남지대와 지드래곤이 만나 조남GD를 결성했습니다😁 l 신곡 감상회 Ep.02
    • 20:48
    • 조회 158
    • 이슈
    • 뉴진스 매니저 노트북&감금 사건 정리글.txt
    • 20:47
    • 조회 622
    • 이슈
    5
    • 인상깊었던 이재명 서울대 강연
    • 20:47
    • 조회 609
    • 이슈
    5
    • 산불 이재민 위로하는 이재명 대표
    • 20:46
    • 조회 1066
    • 기사/뉴스
    6
    • 3월에도 헌재재판소에 시민들 50억원을 세금으로 지급했습니다.
    • 20:46
    • 조회 479
    • 이슈
    9
    • 불닭볶음면 쨕퉁파는 중국
    • 20:46
    • 조회 364
    • 이슈
    2
    • 임영웅, '임뭐요' 논란 겨우 지웠는데..'지방세 체납' 이미지 타격 [Oh!쎈 이슈]
    • 20:46
    • 조회 530
    • 기사/뉴스
    28
    • “불길 번지고 재 날리는데”…안동 골프장, 라운딩 강행 논란
    • 20:46
    • 조회 244
    • 기사/뉴스
    1
    • 패션 매거진에 박제된 한 남돌의 천엽(?) 이불
    • 20:45
    • 조회 655
    • 이슈
    4
    • 청년관식 중년관식 투샷
    • 20:45
    • 조회 659
    • 이슈
    1
    • [KBO] 키움 고졸 신인 정현우 5이닝 122구...
    • 20:44
    • 조회 1610
    • 이슈
    94
    • 오늘 올라온 라잌제니 챌린지 이상한 점 찾기
    • 20:44
    • 조회 664
    • 이슈
    3
    • [속보] 안동시, 남후면 상아리 마을 주민 즉시 풍산초등학교로 대피령
    • 20:42
    • 조회 587
    • 기사/뉴스
    3
    • [속보] 안동시, 인금(1,2리) 어담리 금계리 하회(1,2리) 병산리 주민 저우리마을로 대피령
    • 20:42
    • 조회 440
    • 기사/뉴스
    4
    • 언론에는 잘 안나오는 이재명 재판전에 알래스카 주지사만남
    • 20:41
    • 조회 2160
    • 정보
    28
    • 누워서 포도먹는 토끼
    • 20:41
    • 조회 784
    • 유머
    13
    • 당근마켓에 제재당한 에스엠 아이돌
    • 20:40
    • 조회 2340
    • 이슈
    23
    • 무도관 단독 콘서트 결정된 투디 아이돌.jpg
    • 20:40
    • 조회 743
    • 이슈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