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온 남무묭의 인생 향수 TOP4
9,773 78
2019.09.05 10:44
9,773 78

예전에 썼던 글인데, 나도 향수 다시 필요하게 되서 같이 정보 공유할 겸 끌올해봣!


1.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tNEnJ

OH OH 남덬들이라면 한 번쯤 다 들어봤고 여덬들은 남친있으면 남친선물 아니면 오빠나 동생 선물 OR 기타 선물로 제일 많이 무난하게 추천받았을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페라리 블랙으로 대표되던 기존 페라리 향수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향수로써, 


탑노트 : 그린애플캘리포니아 레몬라이치

미들노트 : 후리지아오렌지 플라워

베이스노트 : 치크 우드베치바엠버시더우드


탑이 어쩌고 미들이 어쩌고 베이스가 어쩌고 길게 설명이 되어 있지만, 애플과 레몬 오렌지 플라워 같이 달달한 건 다 때려박아서 무난하며 달달하면서 가벼운 향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성 어느 나이대에도 어울리지만 20대 초반에서 중반 남성에게 제일 알맞을 것 같아! 제일 활발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수임!


2. 불가리 옴므


bdaSH


1번이 20대 초중반이었다면 이 향수는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 뭔가 사회초년생 느낌도 나고 아직 사회적으로 미성숙할 느낌이 남아있을 남성들에게 어울릴 향수야


탑노트 : 카다몬은행잎쥬니퍼 베리

미들노트 : 갈랑가

베이스노트 : 노트샌달우드타바코 플라워그레이 틱


여기도 탑이 어쩌고 미들이 어쩌고 베이스가 어쩌고 길지만! 1번보다 뭔가 가볍지 않지만 무겁지도 않을 향이야 
대체적으로 1번이 프레쉬프레쉬 하면서 산뜻하다면 2번은 적당히 무게감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내려앉지도 않고 오피스남 들이 와이셔츠를 입기 전 탁탁 뿌리고 출근하는 오피스룩에 어울릴 만한? 향임돠

자신을 신뢰하며 통제하고 자신의 모든 행동을 평가하는 차가운 이성을 지님.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열정과 예상치 못한 그런 관능이 아주 깊은 곳에 자리한 현대 남성을 위한 향수 


불가리가 직접 정의한대로 차가운 이성과 열정 그리고 관능의 이미지가 뿜뿜.


3. 베르사체 오 프레쉬맨


xpLoq

1번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2번 불가리와 함께 명품명품이라는 것을 나타내듯이 가격대는 쪼끔 있는 하지만 그만큼의 값을 하는 무묭이의 두번째 인생향수 였던 베르샤체!

처음에는 용기가 너무 예뻐서 알아보다가 올리브영에서 시향해보고 이거다! 해서 작년부터 한 4통 썼나?? 

이 향은 일과 다 마치고 샤워하고 나와서 방에서 암 것도 안입고 (TMI) 목 주변이랑 몸에 뿌리면 내 방이 프레쉬한 향으로 가득하는 환상에 빠질 정도로

개인적으로 1번보다 훨씬 프레쉬함이 짙고 우수해


탑 노트 : 베르가못,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카다몸, 레몬, 캐럼볼러

미들 노트 : 타라곤, 세이지, 시더, 페퍼

베이스 노트 : 앰버, 샤프란, 머스크, 우디노트, 시카모


향수 노트가 베르가못과 레몬이 섞여 있다 보니까 1번처럼 마냥 달달구리 하지는 않음 참고해!


점잖은 남성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 카리스마 가득한 자신감을 가진 현대남성을 위해 바치는 향수


향수 설명 또한 점잖은 남성 & 감각적인 스타일 을 나타내듯이 2번이 사회초년생의 블루를 나타냈다면

3번은 그래도 뭔가 알 건 많이 알고 남들이 봤을 때는 오 센스 좀 있는데? 라고 끄덕일 만한 정도 ??


4. 베르사체 뿌르 옴므


XgxIU

오셨다 오셨다 인생향수 오셨다 ㄷㄷㄷㄷㄷㄷㄷㄷ


3번만 계속 쓰다가 면세점에서 베르사체 미니어쳐 4개짜리 묶어져 있는 걸 기념품이랍시고 사와서 쳐박아놨다가 3번을 다 써버린 전설의 향수 ㄷㄷㄷㄷ


그래서 향수 살 시간이 별로 없어서 쪼매나지만 우선 있는 거 써보자 하고 용기가 젤 예쁜 뿌르 옴므를 뿌렸더니 이게 웬 일???????


이거다! 하고 부ㄹ... 아니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ㅠㅠ


탑노트 : 버가못, 시트론, 비터 오렌지 잎사귀

미들 노트 : 제라늄, 클레리 세이지, 블루 히야신스, 샌달우드

베이스 노트 : 오드우드, 미네랄 앰버, 통가빈, 머스크


버가못 & 시트론 (시트러스 그런건가? 맞을 거야 내가 맡아봣엌ㅋㅋ )  오렌지 잎사귀 & 샌달우드 & 머스크 


좋은 향수에 들어가는 조건은 다 들어간 만큼 하 진짜 1번과 3번을 합쳤다 할 정도로 프레쉬함이 우수한데 2번처럼 무게감도 있어


난 진짜 드디어 내 인생향수를 찾은 느낌이었어 이거 처음 써보고

20대 후반에 사회초년생이지만 센스가 갖춰진 상태에서 사회초년생의 불안정한 느낌을 (3번에 적은 것처럼) 자기가 아는 분야에서는 자신감 뿜뿜할 수 있는 모든 자존감과 자신감을 내포하는 향이라고나 할까?


딱 내 취향대로 4개만 꼽아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


댓글 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29 00:06 20,46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4,0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8,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4,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27,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34 유머 비극적 엔딩 나만 좋아하냐 20:05 12
3128333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2 20:04 134
3128332 이슈 [LIVE] 클릭비(Click-B) - Dreaming | 12시엔 주현영 20:04 32
3128331 기사/뉴스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진 전승재, 2년 의식불명 끝 사망 11 20:01 1,533
3128330 유머 인생이 ㅈㄴ무서운이유가 한순간의 실수로 갑자기 좆되는게 아니라 9 20:00 1,479
3128329 기사/뉴스 [속보] 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 보류' 한 달 연장 20:00 92
3128328 유머 아조씨들의 이상한 집착 3 19:56 605
3128327 이슈 어떤 사람의 차량 내부가 녹아내린 이유 20 19:56 2,383
3128326 유머 [가짜김효연] 수상할정도로 당돌한 신인 여돌 효리수 5 19:55 417
3128325 유머 "노력이 숲으로 돌아갔다." 9 19:55 895
3128324 이슈 일본에서 상용화 된다는 인간 세탁기 19 19:54 2,265
3128323 이슈 [KBO] 저도 홈런왕 경쟁에 발들여도 될까요??? 9 19:54 1,174
3128322 유머 나 알록은 보이는데 달록이 안보이는거야 19:52 466
3128321 유머 [오피셜] 제2대 공통령 선거 결과.jpg 15 19:51 1,464
3128320 기사/뉴스 경기 군포 에어바운스 넘어가 어린이 7명 부상‥관련자 2명 입건 7 19:50 1,226
3128319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9 19:48 255
3128318 정보 존박 - 여름은 돌아와 (기우제ver.) 2 19:47 123
3128317 이슈 [KBO] 은퇴한 인명구조견의 시구 22 19:46 1,831
3128316 유머 얼마전 일본에서 프로포즈한 태국 여배우x기자 여여 커플 16 19:45 2,704
3128315 이슈 [피겨] 새로 결성된 아이스댄스 팀 ⛸️ 김기현 / 예콴 8 19:45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