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야하는 이유
3,367 31
2019.08.20 10:54
3,367 31

DrrMp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민들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보수야당이 조국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라는 글을 통해 이렇게 말하면서 "촛불혁명으로 교체된 문재인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은 안타깝게도 그 산을 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국내 송환을 거부하는 최순실의 집사 데이비드 윤도 곧 검찰 손에 잡힐 것"이라면서 "최순실 외 전두환, MB, 친일재산 등 불법 은닉재산 몰수는 검찰개혁 완수와 더불어 조 장관 후보자가 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한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가 풀리고 화산이 터지면 보수는 혼비백산이 될 것"이라며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통치자금을 만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청렴하게 포장된 박정희 신화가 흔들린다면 필연적으로 보수의 기반이 위태로워진다"면서 "보수 대통합은 물 건너갈 것이고 총선을 앞둔 보수 야당 입장에선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그는 "보수진영이 박정희의 통치자금까지 수사가 가능한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을 결사반대하는 저의가 읽힌다"고 덧붙였다.

goodday@news1.kr







300조 타령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40 05.01 35,4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7,0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8,0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4,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0,8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1,1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1,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3,1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5,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408 이슈 요즘 십대들이 쓰는 말 1 12:50 69
2400407 기사/뉴스 요즘 초딩들 최애는 아이브, 엄마는 남몰래 ‘선업튀’ 선재앓이중[스타와치] 12:50 29
2400406 기사/뉴스 '1박2일' 나인우, 정체불명 댄스에… 연정훈 멘붕 12:50 15
2400405 정보 4대 한국기획사 더이상 콘서트 하러 안가는 일본 지역 1 12:49 196
2400404 기사/뉴스 김무열·이동휘, 부산·대구 간다...11·12일 '범죄도시4' 무대인사 확정 12:47 85
2400403 기사/뉴스 커피업계, 안효섭∙뷔∙덱스 등 모델 통해 2030세대 소비자 공략 1 12:46 164
2400402 이슈 혼밥하는거 너무 눈치 보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억울했던 연예인.JPG 8 12:46 1,051
2400401 유머 이길 수 없는 싸움.reels 2 12:45 130
2400400 기사/뉴스 [단독]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10 12:44 494
2400399 이슈 견주 궁댕이에서 자다가 봉변 당한 반려견 13 12:41 1,573
2400398 이슈 군복 입자마자 말뚝 박아라 소릴 들었다는 여배우 11 12:41 1,697
2400397 이슈 오늘자 일본축구계가 세웠다는 기록들.jg 6 12:39 825
2400396 기사/뉴스 인천 송도에도 대학로 생긴다…인천경제청-10개 대학 협약 4 12:39 440
2400395 이슈 하말넘많의 여고추리반3 초반 회차 기준 궁예 19 12:38 1,267
2400394 이슈 1타강사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입시제도와 특정 직업군 선호의 근본적인 문제 16 12:37 936
2400393 이슈 [KBO] 17년전 오늘 있었던 역대급 벤치클리어링.gif 10 12:37 961
2400392 이슈 [KBO] 다음주 화요일(7일)과 목요일(9일) NC와-KT의 경기 TV 중계 미편성 7 12:35 676
2400391 유머 덬들 눈 돌아가는 피방 홍보문구 6 12:34 732
2400390 이슈 "中, 알리·테무 통해 개인정보 빼내" 42 12:34 1,633
2400389 유머 실시간 스케줄표 개난리난 더쿠 독방 63 12:33 6,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