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태국 국민 보다 지위가 높았던 태국 왕실 개 두 마리
14,987 38
2019.08.17 19:33
14,987 38


mBMSC

선대 푸미폰 국왕이 기르던 쿤 통댕. (`쿤`은 영어로치면 Mr.Mrs이런 느낌이라고)


KUHNt

(서프라이즈에도 나온 적 있음) 


국민적으로 너무 유명해서 국왕이 자기 개에 대해 직접 쓴 책이 태국에서 해리포터보다 많이 팔리고. 


개에 대해서 영화가 나오자 태국 박스오피스 2위까지 함.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그 개에 대해 자국민이 개에 대해 비꼬는 게시물을 올리고 공유하자. 정부에서 잡아가서 "국왕의 애견에 대한 불경죄"도 포함해서 37년형 선고 예정이었다고 함. (그 후로 국내 기사는 안나옴...) 


https://news.joins.com/article/19249258


"뉴욕타임스는 14일 타나콘 시리파이분이라는 공장노동자가 부미폰 국왕의 애견을 비꼬는 표현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돼 군사법정에서 37년형이 선고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타나콘은 지난주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으나 14일에야 무슨 죄목이 적용됐는지 공개됐다. 국왕의 애견에 대한 불경죄선동죄와 왕실모독죄가 추가됐다. 또한 역대 국왕의 기념물을 군부가 건립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부패문제를 거론한 것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다.


타임스는 이번 사건은 태국에서 왕실의 권위에 대한 지나친 과보호의 문제를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한 유명 학자가 400년전 죽은 왕을 모독한 혐의로 기소됐고 태국 주재 미국대사를 포함한 일단의 사람들이 비슷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타나콘의 법정대리인 아논 눔파 변호사는 "이른바 국가원수모독죄(lèse-majesté)의 경계가 최근들어 너무 지나치게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왕과 왕비, 직계가족의 명예가 손상될 때 적용되는 왕실 모독죄가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까지 확대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한마디로 난센스라고 비판했다.


문제의 왕실 개는 '통댕(Tongdaeng)'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국왕에 큰 존경심을 갖고 있는 태국 국민들은 이 개 역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있다. 암컷 잡종견인 통댕은 본래 떠돌이 견이었으나 푸미폰 아둔야뎃(88) 왕이 구조해 왕실에서 살게 돼 일약 '견생역전'을 한 주인공이다. 


푸미폰 국왕이 2002년 통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은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다. 이 책에선 통댕이 적절한 매너와 공손함을 갖췄으며 의전도 익숙해서 항상 왕보다 낮은 자세를 취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태국 미디어는 이 개를 부를 때 여성에게 쓰는 정중한 존칭인 쿤(khun)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현 국왕인 와찌랄롱꼰도 개를 좋아함. 


왕세자 시절에 `푸푸`란 푸들을 키웠는데... 


문제는.... 


KfROV

자기 개를 "공군 대장" 으로 임명함...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484965

"아버지와 달리 태국 왕세자 와찌랄롱꼰은 자신의 미니 푸들 푸푸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그는 푸푸를 사랑한 나머지 공군 대장으로 임명했고, 외교사절로 가득한 공식 만찬장에 대동하기도 했다.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2011년 공개한 비밀 외교 전문에 따르면 푸푸는 성장을 하고 식탁에 앉았으며 헤드테이블 위로 뛰어올라 손님들의 물컵을 엎질렀다. 왕세자는 2009년 푸푸의 생일에 퇴폐적인 파티를 열어 빈축을 산 바 있다. "


개가 17살의 나이로 죽자. 불교식 장례식을 4일간 열어줬다고 함... 


JUlnU

CaHoF

Glzoa

왕세자시절 뮌헨 비공식 방문. 왕세자(63세). 아내. 애견 푸푸(공군대장)...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4 03.19 56,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086 기사/뉴스 BTS는 선포했다. '보라, 누가 세상의 중심이지?' [송원섭의 와칭] 1 08:13 56
3029085 이슈 왕사남 단종 서사 감성 MV | 장민호-내이름 아시죠 08:12 29
3029084 이슈 겨울철 중국 청나라 황족들과 군사들의 놀이 1 08:09 179
3029083 유머 워너원 가나 광고때 완전 귀엽다 2 08:09 264
3029082 기사/뉴스 "불안한 감정들 또한 저희의 감정 그리고 저희 자신" BTS(방탄소년단) 컴백... 1시간 동안 공연하며 멤버들이 전달한 주요 멘트. 08:08 167
3029081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3 08:06 99
3029080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컴백, 외신도 들썩... "한국 문화ㆍ정체성 위상 달라졌음을 선언" 11 08:06 317
3029079 이슈 주변 건물들의 협조까지 받아 2551개의 화장실을 확보했다. 이 정도 화장실이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4 08:03 1,046
3029078 이슈 바티칸에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대리모반대 천명 7 07:59 583
3029077 유머 이대로 말하면 바로 원어민되는 발음 일타강사.jpg 1 07:56 907
3029076 기사/뉴스 "외신 25만명 VS 서울시 4만명", BTS 광화문 공연 '관객 수' 논란[MD이슈] 33 07:54 1,130
3029075 이슈 제니랑 프로듀서들 똑같다는 방탄 32 07:47 3,815
3029074 유머 좋아하는 짤 모음 2 07:41 481
3029073 이슈 러시아게이트로 트럼프를 조사했던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 사망소식에 트럼프 반응 4 07:38 1,531
3029072 유머 프랑스 약국은 원래 다 이래??? 4 07:37 2,326
3029071 팁/유용/추천 📋 더쿠 난리난 더쿠 스퀘어 큐레이터........jpg [2026. 03. 21~22] (안녕 덬들아... 나 그리웠니?) 📋 24 07:30 876
302907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27 216
3029069 유머 새우 들간 새우탕라면 2 07:25 1,051
3029068 유머 일본생활하는데 사람들이 남편밥을 걱정한다고함...ytb 14 07:18 3,704
3029067 이슈 현재로 치면 04년생 23살 몬스터 엑소 세훈 9 07:16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