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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머아님) 저희 가족들이 약 한달간 겪었던 실제 귀신 경험담 (100%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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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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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AN


좀 무서워서,,,,,,,,,아직 읽지 않고 도망갈 기회는 있습니다.












--

일단 집 구조입니다.


저희 가족은 IMF 이후 아버지 실직 후 인천에서 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때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에 드디어 저희가 집을 얻은 후 부터였습니다.

집의 구조는 안주인댁과 저희집이 있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집이였고 이상하리 만치 전세금이 쌌다는 얘기를

어머니께서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 까지 왜 저렴한지 몰랐죠.


주변은 모두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먼저 저와 어머니, 동생만 집으로 가 짐정리를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집에 들어가는 순간, 대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무언가 차갑고 습한 이상한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근데 거기서 더 문제가 터진 건 동생이 자꾸 무섭다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고. 어디선가 자꾸


냐옹~냐아아옹


하는 고양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도 어린 세끼 고양이 울음 소리가...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 말했고 어머니도

분명 그 소릴 들었다며 아마 마루 바닥에 도둑고양이가 있는 거 아니냐 (안주인댁들은 개를 키웠습니다) 한번 찾아 보자 했고

온 집안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런데 왠걸...


그 어디에서도 고양이는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논밭에 고양이가 있는 거라며 저희를 안심시키고 (동생은 그때까지 계속 울었습니다. 무섭다고. 나중에 그 이유가..)

짐 정리나 하자며 저희가 가지고 온 옷장 (나무로 된)을 위 그림처럼 배치하였고 전 처음으로 생긴 제 방에 장난감을 놓으려고 가는데


끼야아아아악!!!


난생 처음 듣는 진짜 어머니의 괴기한 비명소리를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진짜 거의 정신이 반이 나가셔서

마루로 뛰쳐나오시더군요. 원인을 알고보니까... 저희가 가지고 온 그 옷장에 진짜 말도 안되게도


검은색 고양이 세끼 네마리가 피떡이 되어 죽어 있었습니다.


근데 더 소름 돋는 건 그 옷장을 열고 고양이를 발견하자마자


고양이 우는 소리가 멈췄습니다.


어머니는 기분이 너무 나쁘다며 그 옷장을 저랑 같이 들고 나가서 논밭에서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날밤. 처음으로 생긴 제 방에, 저 작은 방에 저 혼자 자게 되었습니다.

자다가 눈이 떠 졌는데 문 오른쪽 한 구석에서 어떤 흰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절 보고 있었습니다.


씨익.


진짜 진짜 기분 나쁘게 웃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근데 그때


갑자기 달려와서 제 목을 졸랐습니다.


그리고는 그때 보이는 얼굴. 완전히 피떡이되어 일그러져서 머리카락과 얼굴이 뭉개져있어 어디가 얼굴인지 어디가 머리인지

도저히 구분이 안되는 그 얼굴. 너무 징그럽고 섬뜩하지만 분명 알 수 있는 건


제 목을 조르면서 웃고 있단거.


전 정말 살기위해 온 힘을 다해 발버둥치고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였고 어머니께서 문열고 들어오자

그 형상은 사라지더군요. 어머니는 집이 낯설어서 그런거다 라곤 했지만..


그 후로는 매일 같이 (책상이 있는 곳이 안방입니다) 가족하고 같이 자며 매일 똑같은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꿈은 매번 제가 한밤중에 승용차 뒷 좌석에 턱을 괴고 가는데 어떤 여자가 육교에서 저를 보며


씨익.


웃습니다. 매일 같이 똑같은 꿈을. 어머니는 어떤 여자에게 쫓기는 꿈을 꾸고, 동생은 이상한 울음소릴 듣고.

아버지는 전혀 안 믿으셨습니다.  근데 문제가 터집니다.


아버지가 늦음밤 포터를 끌고 집으로 귀가 하는 데 차 천장에서 쿠당탕 소리가 두세번 들렸고 무시하고 가는데


갑자기 밑에서 손이 쑥 나오더니 핸들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앞에 어떤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확 튀어나왔고


아버지는 조향을 못한 상태로 그 여자를 치고 담벼락을 받았습니다. 차는 몇바퀴를 굴러 전복된 상황에서 아버지는 기어나오셔서

다행이 집근처니까 집까지 뛰어 오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집에 오셨는데 귀는 이미 반쯤 찣어진 상태로 계속 저희에게


사람을 친 거 같다. 사람을 쳤다.내가 사람을 친 거 같다.


계속 이 말만 반복하셨고 어머니는 지혈 하면서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이미 경찰에는 접수 된 상태더군요. 담벼락은 박살났지 차는 논바닥에 굴렀지... 근데 문제는 아버지가 경찰에게

여자를 쳤는데 여자를 못 찾았냐고 했고 경찰도 확인 하겠다고 했는데


그날 춘천에 교통사고로 온 여자는 0명, 강원도에서도 해당하는 사람 없음.


황당하죠.. 경찰도 분명 맞냐고 되묻고 아버진 분명 맞다고 했는데. 사람이 있어야 처벌을 받죠..

결국 무혐의로 담벼락 값 오백만원만 나왔고, 아버지는 돌아오는 차에서 그런 말씀 하시더군요.


내가 집까지 뛰어 오는 데 처음엔 바람 소린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여자 웃음 소리 같은게 들렸다...


그 일이 있은 후 아버지는 일 나가시고 저와 동생은 학교 간 사이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가셨단 통보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구직을 하려고 집에 계셨고 책상에 앉아 성경책을 읽고 있으셨는데


툭.


평소에는 아예 안쓰는 작은 방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어머니는 뒤를 돌아 보셨는데


거기인 피떡이 된 어떤 형체가 있었고


어머니는 너무 무서워서 황급히 성경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성경책이 모두 백지.


아무런 글자도 없었고 그 물체는 기괴한 소리를 내며 어머니께 기어와서 어머니를 잡았고 어머니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셔서

안주인댁에서 구급차 불러 줬던 겁니다...


그렇게 시달리다가 결국 집을 나오게 된 계기가 인천에서 할머니가 내려 오셨고 할머니랑 밥을 맛있게 먹고 안방에서 자는데

그날따라 유독 안주인댁 개가 미친듯이 짖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밤에 갑자기 일어 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애미야 어디서 전화 울리지 않냐?


어머니는 진짜 기겁해서 어머니 진짜 아니라고 밖에 공중전화 그거 끊어진 거라고 아니라고 하는데

할머니께서는 약간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아니야 내가 저 전화를 받아야 될 거 같아


하시더니 갑자기 마루쪽으로 나가시더군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도 다급하게 일어나려고 하는데


할머니 뒤로 어떤 그림자가 같이 나가더니


쿠당탕 소리와 함께 진짜 처음 듣는 낯설고 여자 목소리인데 쇄긁는 소리로


가자.


이러고 소리치는 겁니다. 진짜 놀래서 저희 가족들 전부 뛰처 나갔는데 할머니는 마루에서 분명

엎어진 소리가 났음에도 문밖으로 반쯤 질질끌려 나간상태.

그리곤 그 순간 개 짖는 소리도 멈췄습니다.


할머니 양 다리가 누가 꼬집은 듯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제대로 사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통곡만 하시더군요.

어떤 여자가 자기를 넘어트리더니 양 허벅지를 꽉 잡고 끌고 갔다고..


그 담날 할머니는 서둘러 올라가셨고, 안주인댁 개는 혀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질식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도 도저히 못 살겠다 싶어 서둘러 그 집 계약을 해지하고 나오는데


저희가 살던 그 집. 작은 방 지붕에서 어떤 흰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진짜 신나서 팔짝 팔짝 뛰며 좋아하더군요.


그걸 보고 얼어붙은 절 어머니는 보지말라며 눈을 가리고는 차에 태웠고, 동생이 그러더군요


오빠. 나 저 여자 여기 집 처음 올 때 지붕에 앉아 있었어.


저희가 그렇게 나가고 한달 후 안주인댁이랑 연락이 닿았는데 안주인댁도 저희 가고 할아버지만 납두고 나왔는데

할아버지는 집을 지켜야 한다며 남으셨구요. 문제는 할아버지가 현관 밖 신발 있는데 몸을 반쯤 걸치고는 손톱이 모두 뒤집혀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안방 부터 신발있는 데 까지 질질 끌려서.


경찰이 타살로 생각하고 조사했는데 문제는 사인이 심장마비.

결국 원인 불명이였고, 나중에 들은 이야기가 할아버지께서 전부인이 죽고 새 부인을 맞으셨고 새 부인은 딸이 있으셨는데


육교에서 떨어져서 자살 했고


새부인께선 저희 살던 집, 작은 방에서 굿을 하다가 마을 주민들에게 쫓겨났다가 다시 들어와 굿을 하다가 쫓겨나갔다고 하더군요

즉 작은방이 굿을 하던 굿 터였다고..


나중에 제가 대학교 들어가고 길 가다가 어떤 스님이 절 보더니 혀를 차더군요


쯫쯫 안타까워


그래서 제가 뭐지 싶어 물어보니까


지박령에게 당한거야. 지박령. 다행이 지박령이라서 그렇게만 당한 줄 알어


라고 하시면서 가시더군요 전 왠 사이비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박령이라고 그 지역에만 머무는 귀신이라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그 집 로드뷰입니다.



YfctB




이게 오년전


rtJlp


그리고 현재. 지금도 흉가로 남아 있습니다.(지금 보시는 건 안주인댁)


믿으시거나 안믿으시거나 여러분의 자유지만 전 진짜 거짓없이 쓴 겁니다 ㅠ

진짜 무서웠어요 ... 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클리앙 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3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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