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란 "긴장 완화돼도 호르무즈 통항 강력히 관리"

무명의 더쿠 | 18:46 | 조회 수 1243

이란 정부는 현재 벌어지는 군사 충돌의 긴장이 해소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은 이전과 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현지 시간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긴장이 완화되고 더 안정적인 환경으로 전환되더라도 최근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호르무즈 해협의 운영이 과거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화된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이란과 중동 안보를 지속적으로 보장하려면 해상 통행에 대해 페르시아만 연안국의 더욱 강력한 감독·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전날 알자지라와 인터뷰에서 "이란 옆에 있는 해로를 적이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는 건 당연하다"며 "전쟁 뒤 호르무즈 해협과 선박 통과 방식에 대한 새로운 규범을 페르시아만 주변 국가들이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무부는 또 "전 세계 에너지 공급량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더는 단순한 상업적 통로로만 간주할 수 없게 됐다"며 "안보, 경제, 전략적 고려 사항이 교차하는 중심점이자 분쟁 시 전략적 지렛대"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북쪽 해안을 따라 주권을 행사하는 이란은 이 해협의 안보가 국가 안보와 본질적으로 연결됐다고 여긴다"며 "분쟁 중 해상 교통의 규제·통제 등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비례적 조치는 정당하고 합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외무부는 "국제사회가 에너지의 중단없는 흐름을 보장하고 세계 시장의 추가적 불안정을 막으려면 긴장 완화와 근본적 분쟁 역학의 해결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멈추도록 미국·이스라엘을 압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45925?sid=10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1년전 오늘 발매된 NCT 마크 +82 Pressin(Feat. 해찬)
    • 23:06
    • 조회 3
    • 이슈
    • 책임없는 쾌락이 쾌락없는 책임으로 변했던 순간
    • 23:06
    • 조회 179
    • 이슈
    • 인피니트 김성규 '널 떠올리면' 보컬챌린지 러블리즈 케이
    • 23:06
    • 조회 16
    • 이슈
    • 최예나 ‘캐치 캐치' 멜론 일간 추이
    • 23:05
    • 조회 118
    • 이슈
    • '벚꽃 개화' 영상으로 본다…김천시, 실시간 라이브 제공
    • 23:03
    • 조회 229
    • 기사/뉴스
    2
    • 몬스타엑스 MONSTA X 미국앨범 《 𝑼𝒏𝒇𝒐𝒍𝒅 》 컨셉포토 ALIVE VER. 단체사진
    • 23:02
    • 조회 97
    • 이슈
    1
    • 영국기자 방송중 폭격당함
    • 23:02
    • 조회 1983
    • 이슈
    15
    • 술자리에서 윤가이 챙기는 서강준.x
    • 23:00
    • 조회 865
    • 이슈
    6
    • 한준호 할아버지 설
    • 22:59
    • 조회 547
    • 정치
    7
    • 오늘자 중드 st 왕홍 체험하러 간 남돌 비주얼.jpg
    • 22:57
    • 조회 939
    • 이슈
    3
    • 14년 전 오늘 발매된_ "Sherlock"
    • 22:57
    • 조회 54
    • 이슈
    1
    • 유승호 연극 연기
    • 22:56
    • 조회 1128
    • 이슈
    13
    • 베리베리 강민 KANGMIN 1st Single Album [Free Falling] : Online Cover Image & Tracklist
    • 22:56
    • 조회 119
    • 이슈
    1
    • "한은, 유가 108달러·환율 1천500원 진입시 금리 인상"
    • 22:55
    • 조회 1001
    • 기사/뉴스
    15
    • 강아지 뭐 짭짭거리고 있어서 존나 뛰어가서 입 잡고 벌렸는데.jpg
    • 22:55
    • 조회 1834
    • 유머
    4
    • 종이빨대 애호가들도 쉴드 못쳐준 그 제품...
    • 22:51
    • 조회 3459
    • 이슈
    26
    • 대만 외교부장의 질의에 등장한 펨코
    • 22:51
    • 조회 1639
    • 이슈
    13
    • 늘 신선한 물을 기다리는 백작 고양이
    • 22:50
    • 조회 684
    • 이슈
    5
    • “아이 학교 왜 안나오나?”에 딸 살해 친모 소름돋는 연기
    • 22:49
    • 조회 1231
    • 기사/뉴스
    5
    • 오랜만에 만나서 12시간 반동안 수다떨었다는 데이식스 원필과 갓세븐 진영
    • 22:49
    • 조회 737
    • 유머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