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궁 OST 하울&J ‘Perhaps Love(사랑인가요)’
라스에서 언급
그는 "사실 녹음이 임박해서 40분 만에 쓴 곡이 대 히트했다"며 "드라마 '궁' OST 'Perhaps Love'였다. 그때 전화를 받았었다. 녹음 1시간 있다가 할건데 가사를 써줄 수 있냐는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이렇게 임박한 곡들은 여러 작곡가들한테 연락한다. 그래서 제일 빨리오는 그 곡을 쓰는거다. 그래서 40분 만에 완성해서 보냈다"고 덧붙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 그렇게 나온 가사
https://m.youtu.be/0YpMmHcOP7E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지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말을 하는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네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우린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 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 속에
얼마나 많은 설렘 있었는지
조금 늦은 그만큼 난 더 잘해 줄게요
함께 할게요
추억이 될 기억만 선물할게요
다신 내 곁에서 떠나지 마요
짧은 순간조차도 불안한 걸요
내게 머물러줘요 우
그댈 이렇게 많이
그토록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여야만
이미
라스에서 언급
그는 "사실 녹음이 임박해서 40분 만에 쓴 곡이 대 히트했다"며 "드라마 '궁' OST 'Perhaps Love'였다. 그때 전화를 받았었다. 녹음 1시간 있다가 할건데 가사를 써줄 수 있냐는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이렇게 임박한 곡들은 여러 작곡가들한테 연락한다. 그래서 제일 빨리오는 그 곡을 쓰는거다. 그래서 40분 만에 완성해서 보냈다"고 덧붙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 그렇게 나온 가사
https://m.youtu.be/0YpMmHcOP7E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지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말을 하는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네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우린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 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 속에
얼마나 많은 설렘 있었는지
조금 늦은 그만큼 난 더 잘해 줄게요
함께 할게요
추억이 될 기억만 선물할게요
다신 내 곁에서 떠나지 마요
짧은 순간조차도 불안한 걸요
내게 머물러줘요 우
그댈 이렇게 많이
그토록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여야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