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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거리의 철학자' 에릭 호퍼의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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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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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놀이는 흔히 중간의 다수자들은 제쳐놓고 최상위와 최하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자신이 우월하다는 근거가 빈약할수록 국가나 인종, 종교 혹은 자기가 지지하는 이념이나 명분에 몰두한다."

"대중운동의 성패는 (그들이 만들어낸) `악마`가 얼마나 선명하고 생생하냐에 달려 있다. 히틀러는 이렇게 말했다. 그저 추상적이지 않은, 눈에 보이는 적이 승리의 필수조건이라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자유란 따분하고 번거로운 부담이다."

"돈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상투어를 만들어낸 사람은 악의 본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며, 인간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무례함이란 약자가 강자인 척하며 그를 흉내내려 할 때 보이는 태도다."

"증오가 정당한 불평보다 자기 경멸에서 솟아난다는 점은 증오와 죄의식의 밀접한 관계를 잘 드러낸다."

"군중이 대중운동에 매혹되고 빠지는 것은 그것이 제공하는 약속과 교리 때문이 아니다. 개인의 무력한 존재감과 두려움, 공허함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 열정이 다른 열정으로 바뀔 때 동반되는 혼란은, 그 방향이 정반대로 진행되더라도 보통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모든 열정적 정신 안에는 기본적으로 유사한 구조가 있다. 죄인에서 성자로 변신하는 사람이나, 호색가에서 금욕주의자로 변신하는 사람이나, 둘 다 급격한 변화를 겪지 않는다."

"지식인은 교육을 잘 받을 필요도, 특별한 지성을 갖출 필요도 없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교육받은 엘리트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이다. 이들은 자유로운 사람보다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관건이며, 무시당하느니 차라리 박해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부자와 자칭 혁명가 사이에는 일종의 친목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나무와 새는 인간의 서식지에서, 심지어 도시에서도 제집같이 편안하게 살지만 나는 한번도 자연 속에서 그런 편안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 인간이 만든 도시만이 지구상에서 인간이 머물 유일한 안식처이자 우주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피난처임을 뼛속 깊이 깨달았다. 자연을 경외하는 사회는 권력과 자연을 동일시함으로써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처럼 독재 권력에도 전혀 저항하지 않는다."

"혁명이 변화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혁명을 초래한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에게 거짓말할 때 가장 큰 소리를 내게 된다."

"성인을 성인으로 만든 많은 통찰력은 많은 경우 그가 죄인이었을 때 경험에서 나온다."

"대중운동은 신(神)에 대한 믿음 없이도 부상하고 전파될 수 있다. 하지만 악마에 대한 믿음이 없는 대중 운동은 없다."

"미래에 사로잡혀 있으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과거까지 재구성하려 든다."

"가장 큰 피로는 마치지 못한 일에서 나온다."

"당신의 적이 당신을 겁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찰하면 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인종과 나라에 대한 차별은 그에 가장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다."

"밥 주는 손을 물어뜯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를 걷어차는 구두는 핥는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줬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서로를 따라한다."

"사람들이 따분함을 느끼는 건 대부분 자기 자신에 대해 따분함을 느낄 때다."

"절대적 신념은 절대권력만큼이나 반드시 부패한다."

"머리가 텅 빈 사람이란 없다. 머릿속이 온통 쓰레기 같은 생각들로 가득찬 사람만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머리가 텅 빈듯한 사람은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는 것이다."

"열정적인 증오만큼 공허한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해주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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