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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본에서 현지화돼서 거의 일본음식화된 유명음식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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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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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프랑스의 크로켓이 원조. 곁들어먹는 소스나 야채를 제외하면 원본 요리와 큰 차이는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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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서양 고기튀김인 커틀릿이 원조. 다만 일본의 재료사정에 따라 돼지를 썼고 豚カツ란 이름또한 돼지+커틀렛.


그런데 서양에는 돼지로 커틀릿을 잘 안 해먹었기에 영어이름인 포크 커틀렛은 오히려 돈까스를 가르키는 말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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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

영국요리 커리가 원조인 음식.(스튜요리로, 소스개념인 인도의 커리와는 다름) 영국 해군에서 먹던 커리를 일제 해군에서 벤치마킹한 것.


일제 해군 군함 요코사카에서 병사들의 각기병 해소(쌀밥등만 먹을 경우 발생하는 영양병)를 위해 만들어 진 것인데, 


동아시아 특성상 주식이 빵에서 쌀로 바뀌었고 더불어 밥에 비비기 쉽게 걸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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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중국의 라몐이 원조. 때문에 처음엔 중국음식으로 봤으며 아직도 중국요리 취급하는 분위기가 남아있음. 


처음엔 난징에서 왔다고 난징소바라고 불렸으며 이후엔 중화면이였다가 라멘이란 명칭이 정착됨.


대중성, 유래 등에선 한국의 짜장면과 비슷한 위치라고 볼 수도 있지만 라멘이 좀 더 전문적인 요리로 취급받는 편.






+덤 경양식같지만 일본음식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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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


일본에서 개발된 일본음식이다. 오믈렛을 볶음밥위에 올리면 맛있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음식.(오믈렛+라이스)


이름답게 정통 오믈렛을 밥 위에 올리는 종류와 얇은 달걀지단으로 밥을 감싸는 두 종류가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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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스파게티


일본에서 개발된 일본음식. 서양 토마토 스파게티와 다른점은 케찹 베이스에, 아시아답게 면을 푹 익히고, 비엔나 소세지와 양파, 피망 등이 들어간다는 점.


핵맞고 패배한 후 미군이 일본 본토를 점령했을 때, 미군 병사들의 입맛을 맞춰주기 위해 일본인 주방장이 재료를 빌려 만들어준게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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