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새와 분이는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가 사라져서 부모없이 둘이서만 살고있었고

땅새와 분이는 정도전에게 자신들의 부모인 연향은 노국공주를 모시던 궁녀였고 18년전에 죽었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함

연향의 행방을 쫒다 길선미를 만나고 길선미에게서 너희들의 어미는 노국공주를 죽게한 고려의 죄인이니
연향의 딸이란 사실을 절대 말하지 말라고 경고함

길선미는 무술고수를 찾아온 장삼봉에게 땅새를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땅새는 집에 돌아왔으나 동생인 분이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함

땅새없을때 분이를 돌봐주던 연희는 땅새가 돌아와서 반가움

연희는 오늘도 집에 있는 반찬들을 가져와 땅새와 분이를 먹이고
몰래 땅새밥에만 달걀을 넣어줬다 분이한테 걸림

분이는 이번 칠석제 직녀인 연희에게 견우는 정했냐고 물어보고
연희는 땅새를 바라보며 아직 구하지 못했다고 말함

동네 남자들은 연희앞에서 자기가 견우라고 서로 싸우고 그때 땅새가 들어옴
당황한 연희는 괜히 남자들한테 화냄

연희:이번 칠석제때 니가 내옷 안받으면 나 직녀안할거야

연희는 칠석제때 땅새가 입을 옷을 만들며 행복해하고
땅새는 그모습을 몰래 훔쳐봄

연희가 갑자기 일하다 사라지고 땅새는 사라진 연희를 찾음

연희는 땅새가 먹을 간식을 가져와서 먹여줌

연희는 칠석제때 땅새가 입을 옷을 가져다 주고 분이는 연희를 놀리며 오라비를 부르자
연희는 부끄러워서 후다닥 도망침

분이는 연희가 가자 이제 땅새를 놀리고 땅새는 연희가 만들어준 옷을 조심스럽게 다룸

칠설제가 시작되고 서로 부끄러워사며 칠석제 진행되고
이날은 연희와 땅새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였지만....

땅을 뺏으러온 권문세족의 노비들이 군사를 동원해서 들이닥침

연희는 도망치다 평소 연희에게 흑심을 품던놈한테 겁탈당하고
어리고 겁많았던 땅새는 나서지 못하고 숨어있음


연희:가 가라고
땅새:....
연희::너 꼴도 보기 싫어

땅새:내가 나섰으면 연희랑 나랑 둘다 죽었을거여
팔봉아재도 그놈들한테 죽었어 그놈들이 얼마나 흉악한지
분이:차라리 같이 죽었어야지
연희언니가 오라비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자나 깨나 오라비걱정만 했단말이야

땅새는 연희를 겁탈한 놈을 죽이려하지만 할머니와 어린 아이와 눈이 마주치고 차마 죽이지 못함

땅새는 자살을 하려 했으나 길선미에게 땅새를 지켜달란 부탁받은 장삼봉이 나타나서 땅새를 구해냄

땅새는 장삼봉의 제자가 되어 까치독사라는 자객으로 이름을 알리고

연희는 정도전의 심복이면서 화사단의 흑첩 자일색으로 이중세작으로 살아감

땅새와 연희는 서로의 정체를 모른채 의뢰인과 강창사로 재회하고

연희는 땅새를 모른척함

연희:오랜만이네
땅새:그러네
연희:살아있다면 언젠가 볼날도 있겠지 했어
흐러고 흐르다보면 만나지는 날도 있겠지 했어
땅새:좋아보인다
연희:우리... 다시 만날지도 모르지만... 만나게 되도 모르는척했으면 해
흐르고 흐르다 만났으니 그냥 흘러가자


연희는 까치독사를 쫒다 까치독사의 정체가 땅새라는걸 알게되고
연희:니가 백윤을 죽였고 홍인방을 습격했고
왜... 대체 니가 왜.. 왜... 휩쓸린거야

화사단으로부터 길태미가 땅새의 행방을 쫒는다는걸 알게되고

연희는 땅새에게 얼굴마주치는게 불편하다는 핑계로 땅새에게 개경을 떠나달라고 함

땅새는 길태미 패거리 함정에 걸리고 쫒기다가 우연히 화사단에 숨어 들어가고

거기서 연희가 전설적인 흑첩 자일색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땅새:자일색...
전설의 흑첩 잔혹하기로 풍문이자자한... 자일색.. 너야?
더구나 이중세작
연희야 니가 왜.. 니가 대체 왜!!!
이렇게 무섭고 위험하기 짝이없는 일을하는거야
연희:너는.. 까치 독사
백윤을 죽이고 이나라 도당과 모든 정치세력의 휘저어놓은 대자객께서 내게 하실말씀은 아닌것같은데
땅새:연희야 넌 이걸 할사람도 아니고 할수있는 사람도 아니야
연희:날 아는척하지마
난 여전히... 니가 꼴도 보기싫어 가...

연희는 화사단을 나오다 정도전 수하들에게 정체를 들키고

다행히 정도전은 연희의 정체를 알고있었고
화사단에게 정도전이 원하는만큼의 정보만 제공중이였음

땅새:이게... 안위험한거야?
연희:이런 난세에 살아있다는게 위험한거지
내가 믿는건 삼봉이 아니라 삼봉이 만드려는 세상이야

땅새:연희넌 그런 사람이 아니야
넌 혼자있는 분이위해 옆에 있어주고
엄마잃은 날 위해 같이 울어주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옷을 짓고 미소짓는 그런 소녀였어

연희:그래... 소녀였지.. 그랬지..

연희:난세란 약자의 지옥이야
난세엔 여러종류의 약자가 존재하지
그중 언제나 가장 빠지지않는 약자는 아이와 여자야
그래 난 아이인 동시에 여자였던 소녀였지
아이이기에 힘이 없었고 여자이기에 그들이 탐내는게 있었어
해서 참혹하게 난세에 그렇게 짓밟혔지...
내가 이일을 왜 해야하냐고
이런 내가 약자로서 그대로 당한 소녀였던 내가
도망친 너따위보다 난세와 싸울 이유가 없는거같아?

연희는 땅새에게 분이도 이 조직에 있으니 분이를 데리고 떠나라고 하고

땅새는 정도전을 찾아가 분이와 연희를 놔달라고 부탁했으나 소득없이 돌아감

그러다 정도전을 노리는 자객의 존재를 알게되고
연희의 목숨도 위태로워지자 자객들을 죽임

그리고 그곳에서 여동생인 분이를 만나고

분이와 연희역시 재회하게 됨

땅새는 분이와 연희를 지키기위해 정도전의 호위무사가 되고
이성계는 땅새에게 이방지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땅새:난 여전히 당신말을 믿지않소
하지만 내 남은 마지막사람들이 당신이 만드려는 세상을 그리도 꿈꾸고있으니
난 꿈꾸지 않고 두눈을 뜬채 곁에서 지켜보겠소
또한 그꿈을 지켜내보겠소

그렇게 땅새 분이 연희는 정도전의 대업아래 모이게 되고
대업동지로서 함께 하게 됨

이방지는 길태미를 죽이고 삼한제일검이라는 칭호를 얻고


자기도 모르게 옷가게로 발걸음이 향한다

연희는 조민수의 주변을 캐다가 옛날 메밀밭에서 자신의 겁탈했던 남자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다


이성계가 조민수의 함정에 빠지면서 병사들에게 포위되고 땅새역시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무휼등과 함께 가까스로 병사들을 처리하고
연희를 겁탈했던 그자를 쫒는다

연희역시 땅새가 함정에 빠졌다는 소식에 달려가다 그곳에서 그놈을 만남

연희:기억해?
메밀밭! 날봐! 기억하냐고
난세란 약자의 지옥이지 지옥으로 가


연희는 마침내 자신을 겁탈했던자를 죽이고 과거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난다

연희는 전투를 앞둔 방지에게 메밀밭 그사건이후 처음으로 옷을 선물하고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땅새는 칠복아재에게 선물로 받은 목걸이를 연희에게 줌


방지와 연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으로 가는가했지만...

거사를 준비중인 방원은 정도전으로부터 이방지를 떼어내기위해 연희를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이방원의 수하인 조말생이 연희를 납치하고 이방지가 정도전에게 가지못하도록 발을 묶어둔다

연희는 정도전의 목숨을 살리기위해 자결을 결심하고 일부러 칼에 목을 긋는다
연희:니 잘못이 아니야..
날 못지킨게 아니야..
가서 내꿈 지켜주면 돼..
땅새야 본원 어르신께 가...
이방원의 계략으로 연희는 죽음을 맞이하고 연희를 지키지못한 땅새는 절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