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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인사건, 범행후 피의자가 둘째아들 만났다

무명의 더쿠 | 03-21 | 조회 수 7181

[뉴스데스크]◀ 앵커 ▶

다음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씨가, 범행 이후에 이 씨의 동생을 만났던 사실이 M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부모가 숨진 사실을 알리고 사과를 하려고 동생에게 연락을 했다는 건데 경찰은 이들이 왜 만났는지 그 배경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김 모 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경찰서를 나온 김 씨는 취재진 앞에서 살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모 씨]


(범행 후 3주 동안 뭐하고 계셨습니까?)
"제가 안 죽였습니다. 억울합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살인 혐의를 부인하며 함께 있던 공범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피해자들이 사망한 이후 이희진 씨의 동생을 만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머니 황 모 씨의 휴대전화를 사용해 황 씨 행세를 하며 이 씨의 동생을 불러낸 겁니다.



[김정환/변호사(피의자 변호인)]
"이희진의 동생에게 어머니인 척 해서 문자를 보냈다고 (피의자가) 얘기를 하고 있고요. '사업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있으니까…아버지의 지인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희진 씨 동생을 만난 자리에서 김 씨는 아버지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사업 이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살해해 놓고도 피해자의 아들을 불러 만났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김 씨 측은 "부모의 사망 사실을 알리고 사과하려고 이 씨를 부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관되게 중국 교포 3명을 고용해 집에 침입한 건 맞지만, 살인에 가담하지는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변호인을 통해 범행 이후 피해자의 아들을 만난 사실을 먼저 공개한 것은 살해범이 아니라는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희진 씨 동생과의 만남에서 김 씨는 부모의 사망사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사업이야기만 하다가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동생 이 씨는 어머니와의 카톡 대화가 평소와 다른 것을 느끼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희진 씨의 동생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있는지,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상문입니다.

윤상문 기자 





????


사건이 점점 드러날수록 이상해짐


현재 일부에선 둘째의 청부,


혹은 둘째와 이희진의 형제 공모 청부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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