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아버지가 7대 말버러 공작 셋째아들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태어나기만함
참고로 그 찰스왕자 부인이었던 다이애나비네 가문도 위로 올라가면 같은 가문이었다고 하는데 여기집도 장난아니더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지정되고 일단 방이 187개................
어른기준 27파운드짜리 티켓사면 투어도 가능하고 돈만 맞춰주면 결혼식 및 각종 행사도 가능하다는 자본주의형 귀족네집
실제로 이런 어마어마한집 물려 받은 많은 영국 귀족가문 후손들이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아예 중국부자 석유부자들한테 팔아버리거나
본인들이 사는 구역은 빼고 투어를 받거나 각종행사 대관을 하는식으로 유지비를 번다고함
영화 및 드라마 촬영도 큰 수입원중에 하나
집에 예배당도 있는
트럼프 영국갔을때도 영국총리 메이네 부부하고 여기서 만남
그리고 이거 물려받는다는 12대 말버러공작 아들 92년생 후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