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이준석 “‘과학고 선배’ 김준교, 막말하는 성격 아니었는데…”
3,892 27
2019.02.20 13:06
3,892 27
https://img.theqoo.net/NgGPu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 위원. 사진=동아일보DB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출마자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낸 김준교 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조급함이 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준교 후보가 제 고등학교 4년 선배다. (김 후보가) 카이스트에서 창사랑이라고 이회창 후보 지지 모임 비슷한 걸 했다. 그 뒤로부터 자유선진당도 따라가 이런저런 활동을 했는데 빛을 못 봤다"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과 김 후보는 서울과학고 출신이다.

이어 "제가 기억하는 건 강경 보수 성향이긴 했지만 지금 나오는 것처럼 막말식의 언급은 거의 없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정치라는 게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조급함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박원석 정의당 전 의원은 "제가 기억나는 게 카이스트 신입생 환영회. 제가 카이스트에 잠깐 다녔는데 거기에 와 계셨다. 상당히 정치성이 강했다"라고 회상했다.

박 전 의원은 김 후보의 자극적인 발언에 대해 "이게 자유한국당의 현재의 트렌드를 설명해 주는 거다. 저런 분들이 나와가지고 저렇게 정말 막말 대잔치를 벌이는 게. 그러면 관중석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온다"라며 "그런데 사실은 국민들로부터는 한 걸음 더 멀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18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저는 절대로 저 자를 우리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라며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2,3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1,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5,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0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4,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3,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1,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80 이슈 찬혁이 슬럼프에 빠진 수현을 꺼내기로 결심한 이유✨#유퀴즈온더블럭  08:46 305
3029579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I Pray 4 U" 3 08:44 98
3029578 이슈 서양은 생각보다 반려동물 안락사를 많이 시키는거 알았어? 36 08:35 2,305
3029577 유머 주 5일출근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경주마×) 08:34 281
3029576 이슈 민폐끼치는 흡연자들 8 08:33 1,037
3029575 이슈 어제 또 거짓말 하다가 들통난 트럼프 "도요타 회장 만났는데 투자한대" 14 08:32 1,018
3029574 유머 아버지의 말을 반박하는 동성애자 작가 4 08:31 996
3029573 기사/뉴스 한강 유람선 강바닥 걸려 좌초‥승객 359명 전원 구조 6 08:31 1,426
3029572 유머 내가 육아 빼고 요리랑 청소 설거지 다해 봤는데 집안일이 돈버는거 보다 100배는 쉬움..ㅋㅋㅋ 49 08:27 3,861
3029571 이슈 이스라엘 전선 확대에 현재 이스라엘군내부에서는 말이 많다고 함 3 08:21 1,563
302957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8 08:03 537
3029569 이슈 셀프디스하면서 올린 연애남매 세승 재형 남매 롯데월드 교복.jpg 4 08:02 2,914
3029568 유머 [KBO] 한순간에 알티스타가 되어버린 트위터리안 8 07:59 3,094
3029567 이슈 ‘솔로 데뷔’ 강민 “‘보플2’ 파생 그룹? 생각도 못해..제안도 없었다” [인터뷰②] 7 07:58 1,031
3029566 이슈 더글로리에서 생각보다 덜 알려진 명대사 12 07:40 5,938
3029565 기사/뉴스 ‘샤이닝’ 또 0%대 시청률 아쉬움…0.8% 자체 최저 28 07:30 3,133
3029564 기사/뉴스 “배는 당 많아서 조심해야 돼”… 이대휘 말, 진짜일까? 7 07:30 4,156
3029563 기사/뉴스 “할 말 없다” 김민재 ‘인터뷰 패싱’…0-4 충격패에 입 닫았다 [SS 밀턴 케인즈 현장] 5 07:27 2,101
3029562 이슈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 18 07:20 4,190
3029561 유머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새로온 퍼피가 31 07:18 6,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