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원덬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힙니다♡





<위험해>

편곡 너무 좋아서 콘서트 버전 들은 이후로 원곡 들으면 아쉬울 정도.
도입부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건 신의 한 수라 생각함
그냥 고개만 까딱까딱하는데 그것마저 좋음 'ㅅ'
'위험해'의 자매품으로 '궁금해', '오해해'가 있음

https://m.youtu.be/7vaPFEpQjk4














<가까이(STAY)>

음원으로도 좋아했는데 무대보고 더 빠지게 된 곡임
아니 난 이 노래의 무대가 이렇게 섹시할 줄 몰랐잖아!!!!!!
붉은 조명으로 흰 옷이 붉게 물드는 순간 터지는 섹시함!!!!
옷 다 입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섹시함이 뿜뿜하는 무대라 생각함

https://m.youtu.be/gnwor_FRA38















<블랙파라다이스>

다들 알다시피 제복입으면 끝난거지 뭐.
전주의 일렉이랑 드럼소리만 들어도 막 엔돌핀 생성되는 곡
2013년 콘서트에서 한 번 한 이후로 한 번도 못 봄
아무래도 정규곡이 아니라 아이리스2 OST이다 보니... 그래도 블파에 계속 질척거리는 덬 ㄴㅇㄴ
(스위트룸이랑 고민 끝에 희소성때문에 블파 가져옴ㅋㅋ)
이게 바로 다크섹시인가효?
가사때문에 치명적이고 위험한 느낌까지 남 하드보일러, 느와르 계통에서 많이 보이는 절망 속에서 사랑 싹트지만 결말은 새드엔딩으로 가는.

https://m.youtu.be/ALa9tyvfW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