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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손흥민 & 반니스텔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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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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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는 맨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레전드 선수.


흥민이랑 함부르크 시절 아주 잠깐, 1시즌 정도 같이 뛴 적 있음.


세계 4대 공격수라고 유명했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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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니 데뷔전에 반니가 트윗한거ㅋㅋㅋ 

이거 때문에 한국팬들한테 데뷔전부터 유명해진 흥미니.

역시 보는 눈 있는 반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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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니 데뷔전 싸이글에 계속 등장하는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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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니가 지나가던 반니한테 인터뷰 부탁한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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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https://www.youtube.com/watch?v=Y0_WRvt8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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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여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1/2010122100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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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뷔골에 반니도 소파서 ‘껑충’


손흥민(18·함부르크)의 데뷔골에 팀 동료 뤼트 판 니스텔로이(34)가 화들짝 놀랐다.


독일 빌트지는 3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한 판 니스텔로이가 집에서 TV를 통해 함부르크 경기를 시청하다 손흥민의 골이 들어가자 소파에서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쾰른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전반 24분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판 니스텔로이는 "쾰른과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라면서도

"어린 손흥민에게 가장 중요한 건 지금부터 계속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손흥민과 같은 선수와 함께 뛰는 건 대단한 일이다. 내가 그처럼 16살만 어렸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판 니스텔로이는 지난 6월 1군에 처음 합류한 손흥민에게 먼저 악수를 건네며 멘토를 자청했다. 

그는 손흥민에게 1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팀 동료 이상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판 니스텔로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도 친하게 지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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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도 흥미니 얘기하는 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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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봉했을때ㅋㅋㅋㅋ





몇 년이 지났어도 반니 얘기 계속하는 흥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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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인터뷰 기사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5년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동료 중 최고의 선수로 과거 함부르크 SV에서 호흡을 맞춘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제 호베르투를 지목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제 호베르투는 2010년 어린 손흥민이 함부르크 유소년 팀과 2군에서 성장을 마치고 성인 무대에 데뷔할 때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그가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반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네덜란드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등장하기 전에는 '득점기계'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였다. 
반면, 제 호베르투는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르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구가했고, 브라질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했던 선수였다.

특히 반 니스텔루이가 손흥민이 2010년 8월 개막한 데뷔 시즌을 앞두고 첼시와의 평가전에서 존 테리와 충돌해 부상을 당하며 분데스리가 신고식을 3개월간 미루게 되자 
"너를 기다려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준 일화는 이미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손흥민은 이 일화를 두고 "당시 반 니스텔루이의 위로를 받고 펑펑 운 기억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반 니스텔루이는 당시 언론을 통해 "내가 손흥민 나이였을 때는 내게 조언해주고 지도해 줄 선배가 없었다. 손흥민을 위해서는 내가 그런 역할을 해주고 싶다"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전문은 여기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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