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솔로 화보 Vol.7
Healing
미야다테 료타
힐링의 미소에서 완전히 바꿔, 날카롭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 미야다테. 인터뷰에서는 여름의 추억, 그리고 5대 돔에 대한 생각 등을 듬뿍 얘기해주었습니다.
Q.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굳이 말하자면 무카이상과 자연 속에서 골프려나.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힐링=자연이야. 푸른 하늘 아래, 초록이 가득한 장소에서 새 소리 같은 것을 들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힐링으로 이어져. 거기에 마침 무카이상이 계신다면... 기쁘겠네(웃음).
Q. 집에서 휴식할 때, 어디에서 지내?
집에서는 청소를 하거나 움직이는 일이 많고, 거의 앉아있지 않아. TV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할 때는 소파에 앉지만, 제대로 느슨하게 있는 건 잘 때 정도일지도. 그래서 침대 주변은 신경 쓰고 있거든. 좋아하는 향의 캔들과 사이드 테이블이 맘에 들어.
Q.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았던 일은?
『라빗! 록 2024』 은 나와는 다른 요일의 레귤러 출연자 분들도 많이 계셨거든. 그 속에서 사쿠마의 존재는 역시 안심되는 느낌이 들었어. 서로의 출연 무대를 보고 「좋았어」 라고 뒤에서 얘기하고 있었네. 나의 『마츠켄 삼바 Ⅱ』 는 「계속 웃었어!」 라고 하더라고(웃음).
Q.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내 인스타그램 체크려나. 지금은 바르셀로나에서 찍은 사진을 이것저것 올리고 있다는 느낌이니까, 다음 전개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올리고 있지만, 갱신 빈도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야말로 신경 쓰고 싶어.
Q. 본가는 어떤 존재?
나의 역사 박물관. 가끔 돌아가면 「이런 게 나왔어」 라면서 내가 어릴 적에 썼던 물건을 보여주는 일이 있으니까, 옛날 생각난다 싶어지거든. 가족끼리 외식은 전혀 가지 않고 있고,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연락은 그다지. 해외 일로 장기간 나갈 때도 딱히 전하지 않아.
Q. 효도라는 거 생각해?
언젠가는- 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이려나. 지금은 부모님도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시고 있으니까. 일은 항상 응원해주시고, 드라마 『오오쿠』 의 때는 어머니가 「엄청 싫은 녀석이잖아(웃음)」 라고 자주 얘기했었어. 그런 역할이야- 라는 느낌이네(웃음).
Q. 연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힐링? 활발함?
그다지 내가 먼저 떠드는 편은 아니니까 상대방은 활발하게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괜찮을지도. 「있잖아, 오늘 이런 일이 있어서 말이야... 듣고 있어~?」 같은 느낌으로. 그런 대화가 결과적으로 나의 힐링이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어. 맞장구를 치는 건 아마도 잘할 거야(웃음).
올해의 여름 토픽이라면 『라빗! 록~』. 나랑 사쿠마는 이번이 첫 참가였는데, 삼보 마스터 분들이 「올해는 나오시네요!」 하면서 말을 걸어주시거나 했네. 무대 위는 물론, 대기실 구역도 상당히 떠들썩하고 즐거웠어. 오랜만에 만나는 분도 꽤 있어서 내 순서 전에 스테이지로 향하는 길에서 많은 분들과 서서 얘기하게 되는 바람에 전혀 나아가질 못했었네(웃음). 그리고 나랑 사쿠마는 오징어구이와 야키소바를 간식으로 넣었거든. 다른 출연진 분들도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타코야키를 넣어주셔서 THE 여름 축제였어! 본방에서도 계속 아드레날린이 나왔으니까 집에 돌아가서도 곧바로 잘 수가 없었네.
사생활에서의 여름은 딱히 아무것도 하지 못 했어. 슬슬 가을 옷을 사러 가고 싶네. 올해도 10월쯤까지 더울 것 같으니까, 긴 티셔츠나 플란넬 셔츠를 사도 아직 입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다리면 한순간에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와버려. 그렇게 된다면 가을 옷을 입기 시작하는 건 역시 여름의 끝 무렵부터겠다- 싶었어. 에어컨으로 실내가 춥기도 하고. 실제로 작년에 산 얇은 긴 팔을 더워도 억지로 입고 있어. 꺼내는 빈도가 적으면 수지가 안 맞으니까(웃음).
다들 개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그룹으로 모였을 때는 계속 떠들고 있어. 「○○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봤어」 라고 감상을 전하는 사람도 많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일이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 새삼 생각해보면 굉장한 것 같아. 나도 멤버들의 드라마는 전부 보고 있어. 저번 분기에 이어서 작품 수가 상당하니까, 가능한 만큼만 보고 있지만. 그렇게 감사한 상황 속에서, 좋은 의미로 나 스스로는 계속 모색해나가고 있다는 감각이 있어. 제멋대로인 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양한 방송에서 얻게 된 지금의 캐릭터가 강해서 확 다른 나를 내보일 때에 전환이 어렵기도 하거든. 나의 폭이 어디까지 있는 것인가... 그걸 찾는 일을 지금은 즐기고 있는 단계일지도. 이미지가 전혀 없는 역할도 기회가 있다면 물론 해보고 싶어.
11월부터 시작하는 첫 5대 돔 투어에서는 아직 더 이어질 우리들의 도전을 보여주고 싶어. 회의는 절찬 진행 중. 멤버들의 분위기도 변함없이 좋아. 누군가가 곤란해지면 서포트 할 거라는 분위기는 당연하게 거기에 있는 것이기도 하고. 「언제 자?」 라던가 「쉬는 날 있어?」 라고 물어봐주시는데, 자고 있고, 쉬는 날도 있으니까 안심해줘! 앨범 『RAYS』 의 세계관을 우리 나름의 엔터테인먼트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연말까지 달려 나가고 싶어.
멋대로 근황보고! by.미야다테
최근 멤버의 모습을 멋대로 보고합니다.
최근의 아베 료헤이
리허설 같은 것에서 자주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쓰고 나타나. 지금까지 캡 모자를 쓰고 있는 이미지가 그다지 없었으니까 뭔가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던 걸까. 그냥 변장용이었다면 미안해!
최근의 사쿠마 다이스케
머리색이 실버가 되었네. 핑크일 때는 부드럽고 기운찬 인상이었지만, 지금은 와일드한 분위기가 되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으니까 신선해. 본인에게 감상은 전하지 않았지만(웃음).
미야다테 료타의 “최근” 의 교류 사정 상관도
버라이어티 방송 등에서 많은 분들과 같이 일을 하고 있는 미야다테의 교류 사정을 조사. 어떤 그룹의 멤버가 많다는 것 같습니다!
Q. “최근” 사적으로 만난 사람
키리야마 아키토군. 사우나에서 내가 들어가는 타이밍에 키리야마군이 나오는 거야. 서로 “오오...!” 같은 느낌이 되었어.
Q. “최근” 연락을 취한 사람
나스나카니시의 나스 (아키유키)상. 『라빗!』 에서 오키나와 로케에 갔을 때, 연락처를 교환했거든. 이벤트 사진을 서로 주고받았어.
Q. “최근” 친해진 사람
코타키 노조무. YouTube의 로케로 골프를 갔는데, 이렇게나 떠드는 사람이었구나 싶었어. 약 10년 만에 엮이는 거였는데 단번에 그 벽을 넘어섰어.
Q. “최근” 궁금한 사람
후지이 류세이.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갈 계획이 있었는데 내 사정으로 못 가게 되어버렸어. 어느 타이밍에 다시 갈지 생각하고 있는 참이야.
https://x.com/potato_magazine/status/1841750038734897392
【10/7 발매☆POTATO 11월호】
Snow Man에서는 미야다테 료타가 등장! 힐링의 미소에서 단번에 날카롭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 미야다테의 갭을 만끽해주세요. 인터뷰에서는 여름의 추억, 그리고 5대 돔 투어에 대한 생각 등을 가득 말해주었습니다.
셀카 촬영에서는 「어떤 게 좋을까~」 라고 고민하면서도 예쁜 윙크를 선보였습니다☆ 계단을 사용한 촬영에서는 「이렇게 가까이에서 소화기를 본 건 오랜만일지도」 라며 살짝 앉았어요. 이 모습은 POTATO 뒷이야기에서!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이라는 질문에서는 「굳이 말하자면 말이지!ㅋㅋ」 라며 츤데레(?)인 미야다테. 「마침 계신다면...!」 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이름을 꼽은 멤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