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알고 싶어! 궁금한 “소문” 의 진상 81!!
독자 여러분이 보낸 소문을 NG 없이 본인에게 직격! 궁금한 그 진상도 파헤칩니다♪
후카자와 타츠야
소문 1. 올해야말로 면허를 딴다고 하는 것 같다.
딸 거예요! 슬슬 따지 않으면 “이 녀석 입만 살았네” 라고 생각하실 테니까(웃음). 드라마와 부타이가 정리되면 따러 가고 싶어.
소문 2. 평소엔 훈남인 걸 숨기고 있다.
아, 용케 알아차리셨네요. 멋있는 것을 침투시키고 싶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숨기고 있었지만, 최근에 긴장이 풀어져서 숨기는 것을 잊고 있었을지도!
소문 3. 쇼핑을 갈 때, 가지고 있는 돈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쓴다.
맞네요~! 갖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어(웃음). 어느 정도 쓸 건지는 정해서 가지만, 예상 외로 좋은 것이 생기거든~.
소문 4. 바나나맨 분들의 굿즈를 많이 가지고 있다.
단독 라이브를 보러 갔을 때는 굿즈를 거의 다 사서 돌아갔어. 콜라보 아이텐도 사고 있고, 꽤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
소문 5. 집에 냉장고가 없다.
잠깐만 기다려 줘. 있다고, 나도!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는 말하고 있지만,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밥솥, 조리 도구, 전부 있으니까 말이지!?
소문 6. 연초엔 사쿠마군과 계속 지내고 있었다.
맞아, 첫 참배를 갔다가 그대로 아침에 야키니쿠를 먹고 집에 갔어. 다음 날에도 둘이서 아키하바라에 갔어. 즐거웠지만 졸렸어(웃음).
소문 7. 집에 누구도 초대한 적이 없다는 것 같다.
없네~. 내 영역에 들이는 것이 거북해. 큰 가구의 배치도 현관까지. 나머지는 스스로 방으로 옮겨서 조립하고 있어.
소문 8. “메메아베후카” 초심자끼리 골프에 간다.
아직 실현은 되지 않았지만, 이건 계속 말하고 있어. 덧붙여서 여기에 사쿠마도 있어. 낚시부도 시작되었고, 하고 싶은 것이 잔뜩!
메구로 렌
소문 9. 아버지가 Snow Man의 곡을 출 수 있다는 것 같다.
옛날엔 추고 있었을지도. 춤추고 있는 영상이 왔던 적은 있었어. 최근엔 오지 않지만(웃음).
소문 10. 아버지가 시손느의 하세가와상과 닮았다.
닮았어! 얼굴도 그렇지만, 예풍(芸風)? 이랄까, 개그 센스도 닮아있는 것 같아.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소문 11. 구구단이 어설프다.
확실히...... 외우기 쉬운 어조인 단은 말할 수 있어도 전부를 말할 수 있는지는 나도 믿을 수가 없네. 여러분은 갑자기 구구단을 말하라고 하면 할 수 있어?
소문 12. 헬스장에서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
시간이 비어있을 때나 여유가 있을 때는 헬스장에 가는 일도 있어. 매일 하고 있지는 않아.
소문 13. 잠버릇이 나빠서 아침엔 까치집이 심각해.
심해! 일어나면 우선 세면대에 머리를 박고 물로 적신 뒤에 수건으로 대충 닦고 집을 나서고 있어.
소문 14. 바보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사실은 머리가 좋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었던 초등학교 5학년 쯤까지는 좋았어. 그만둔 뒤로는 점점 성적이 떨어져서, 지금에 이르렀어.
소문 15. 파리에서 라울이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하카마를 준비했다.
밀라노야! 하카마를 입은 라울에게 각도나 포즈의 지시를 하면서 사진도 찍었어. 그 자리에서 사진을 확인하면서 엄청 웃었네.
소문 16. “메메사쿠” 의 목욕 친구가 해산됐다.
해산 위기이긴 해! 샤워는 따로 하고 있고, 욕조가 있는 곳에 그다지 가지 않고 있으니까 슬슬 해산이려나(웃음).
라울
소문 17. 도쿄부에서 제일 다리가 길다.
최근엔 도쿄부보다 관동권에서 1위를 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 내 다리 길이는 이미 “관광 명소” 가 되어가고 있어(웃음)!
소문 18. 피부가 안 탄다.
피부는 타. 작년엔 그다지 밖에 나가지 않았으니까 안 탔지만, 기본적으로는 타기 쉬운 타입이라서 바로 피부가 까매져.
소문 19. 후카자와군의 볼을 바로 만져버린다.
아니,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해(웃음). 평소부터 모두에게 그렇게 스킨십을 하는 편까진 아니야.
소문 20. 영어를 술술 말할 수 있다.
3년 정도 계속 공부하고 있어. 나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필요한 일이고, 최근에 해외 가면서 영어에 대한 열기가 높아졌으니까 매일 성장 중!
소문 21. 메구로군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는 것 같다.
주먹밥을 만들어 준 적은 있지만, 요리를 만들어서 대접한 적은 없는 것 같아. 만든다면 일식. 해산물을 좋아하니까 참치 레어 스테이크라던가!
소문 22. 최근 라울은 사쿠마의 모든 것을 긍정하고 있는 것 같다.
사쿠마군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두를 받아들이고 있어. 버라이어티의 흐름으로 부정하는 일은 있지만, 진심으로 부정하고 있지는 않아.
소문 23. 뒤에서는 멤버들을 제일 웃기고 있다.
모두의 웃음 포인트를 자극하는 것은 좋아해. 대기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나랑 사쿠마군이 계속 떠들고 있어.
소문 24. 위를 부풀리는 수수께끼의 재주는 아직 건재한가요?
유소년기부터 그랬으니까 지금도 되지 않을까? 아마 횡경막의 위치가 낮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지식인 분들이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
와타나베 쇼타
소문 25. 미술 교사 역할로 그림 실력이 향상되었다!
되지 않았어. 다만 실제로 그려야 되는 장면도 있어서 최저한의 기초는 배웠기 때문에 그리는 법을 알았다는 의미로서 의식은 바뀌었을지도.
소문 26. 방에 물건이 아무 것도 없다.
보통 사람들보다는 없다고 생각해. 생활에 필요없는 물건은 두고 싶지 않으니까, 예를 들어 대본은 데이터로 보관한다거나 하고 있어.
소문 27. 매일 야키토리를 먹고 있다.
한 때 먹고 있었네. 친구와 단골로 가고 있던 가게가 야키토리 가게였으니까 좋아하게 되어서 매일같이 먹고 있었어.
소문 28. 눈을 바라봐지는 것이 거북하다.
낯을 가리는 편이니까 계속 눈이 마주치고 있으면 피해버리려나. 대체로 어딘가를 향해서 말하고 있는 일이 많네.
소문 29. ‘사(サ)’ 행을 못한다는 거 정말이야?
정말이야! 옛날부터 못한다는 자각이 있어서 혀 짧은 발음이 되어버리네. 씻으러 들어가서 무의식적으로 연습하고 있을 때가 있어(웃음).
소문 30. 일본의 비타민 중 90%는 숏삐의 몸 안에 들어가 있다.
그럴 리가 없잖아요(웃음). 확실히 여러 가지 비타민을 섭취하고는 있지만, 비타민은 국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소문 31. 가끔 다테사마와 옷이 겹친다.
드문드문 있을지도. 아이템적으로 겹치는 때가 있지만, 장르나 착용 방법이 다르니까 인상적으로는 같은 걸로 보이지 않을지도 몰라.
소문 32. 미야다테 료타를 뒤에서는 「료타」 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엔 「다테사마」 라고 부르게 되어버렸네에. 그 호칭이 내 안에서 뿌리를 내렸으니까. 그러고보니 꽤 오래 「료타」 라고 부르지 않고 있네.
미야다테 료타
소문 33. 유치원 때는 항상 어머니 뒤에 숨어있었다.
어머니는 아니고 유치원 선생님 뒤에 숨어있었어! 내 이름도 말하지 못하고 울면서 선생님 뒤에 숨어있었던 적이 있어.
소문 34. 파슬리가 라이벌!
『황금의 원 스푼!』 에서 나스나카니시의 나카니시상이 말했던 태클이죠(웃음)! 파슬리는 라이벌이 아니야, 채소에요!
소문 35. 무카이 코지와 미야다테 료타군은 가족 단위로 사이가 좋아서, 다테사마의 집에 두 사람의 어머니가 같이 있을 때가 있다.
우리 집에 무카이의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랑 놀러오셨던 적은 있어. 어머니끼리는 지금도 친하지 않을까.
소문 36. 얼만큼 피곤하다고 해도 밖에서는 잘 수 없다.
일 사이에 비는 시간 등에는 확실히 안 자네. 한 번 자면 일어났을 때에 바로 스타트를 끊을 수 없으니까.
소문 37. 집 안에서 킥보드를 타고 있다.
그건 무카이가 호들갑스럽게 말한 것뿐이야(웃음)! 집 안에서 탔던 건 어디까지나 시운전이었어.
소문 38. 눈동자를 안쪽으로 모으는 행동을 못 한다.
원래 눈이 나빠서 눈을 모으는 것은 못해. 도전해 본 적은 있는데 잘 안 됐어.
소문 39. 사실은 외로움쟁이.
외로움쟁이......는 아닌 것 같아. 비교적 혼자서 있고 싶어하는 타입이라 어렸을 적부터 외롭다고 느낀 적은 그다지 없어.
소문 40. 가격표 등이 붙은 채로 있는 옷이 70벌 정도 있다.
아쉽네. 가격표는 살 때에 가게에서 떼니까 붙어있지 않아. “샀지만 아직 안 입은 옷” 은 확실히 70벌 정도!
무카이 코지
소문 41. 멤버 컬러(오렌지)의 옷이 많이 있다.
진짜야! 자연스럽게 오렌지색 옷을 집어 넣고 있는 것이 “코지네이트” 네.
소문 42. 태국어를 말할 수 있지만 읽지 못한다.
학원에는 다니고 있어. 착실하게 공부하고 있으니까 조금씩 읽을 수 있게 되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아.
소문 43. 장래엔 후지이 류세이와 같이 산다.
최근에도 “같이 살 수 있으면 좋겠네” 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가 있으니까, 혹시 어쩌면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네.
소문 44. 배경 화면이 셀카.
셀카일 때도 있네. 설정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패턴을 정기적으로 바꾸고 있으니까 항상은 아니지만, 거짓인가 진짜인가로 말하자면 “진짜!”.
소문 45. 카메라 폴더는 메메투성이.
드라마반인 훗카상과 삿군 쪽이 많으려나. 이 두 사람은 프리 소재라서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내가) 자유롭게 찍을 수 있게 해주고 있어(웃음).
소문 46. 최근, 아베쨩에게 무릎베개를 해달라고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 안 하고 있네에. 내가 어른이 되어서 어리광을 부리지 않게 된 것이겠제. 하지만 라이브 중엔 아베쨩의 무릎이 있으니까 무심코 해버려.
소문 47. 대학에서는 영어 전공이었는데 영어로 말할 수 없다.
현역 대학생 때는 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 잊어버렸어. 리스닝은 어느 정도 되니까 제스처로 대화해.
소문 48. 얼마나 근육 운동을 한다고 해도, 배가 갈라지지 않고 말랑말랑.
그렇지는 않아(웃음). 울끈불끈하게 배 근육을 갈라지게 하고 싶지 않을 뿐. 세로로 한 줄이 있는 정도가 좋아.
이와모토 히카루
소문 49. 실은 드립을 치고 싶어함.
재밌는 일을 좋아하지만, 드립을 “치고 싶어” 하지는 않아(웃음). 뭣하면 태클을 거는 편이 많으려나. 학생 시절엔 내가 모두를 웃기고 있었고 말이지.
소문 50. 고등학교 시절, 남자를 30명 정도 뒤에 거느리고 걷고 있었다.
30명은 아니지만, 거느리고 있기는 했으려나(웃음). 반에 남자가 적었던 것도 있고, 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놀러가거나 하는 것을 좋아했어.
소문 51. 타피오카 음료와 와라비모찌 음료를 매일 교대로 마시고 있다.
마시고 있지는 않지만, 「마시고 싶어」. 지금은 와라비모찌 음료가 조금 우세일지도. 날씨 같은 거라서 마시고 싶은 것은 날에 따라서 바뀌어.
소문 52. 후카자와군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릴 수 있다.
어떨까?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럴 기분이 되면 들어 올릴 수 있지 않을려나.
소문 53. 귀신의 집은 극복했다.
YouTube의 기획 이후에 친구와 귀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도 꽤 무서웠어. 특기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아.
소문 54. 비타민 형제(장남 미야다테 료타군 / 차남 이와모토 히카루군 / 삼남 아베 료헤이군 / 사남 무카이 코지군)가 있다.
이건 멤버 컬러가 비타민 컬러라는 것이려나? 그런 의미로서 말하자면 없지는 않지만......(웃음).
소문 55. 앞머리를 내리면 졸려진다는 건 진짜?
정답!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묶거나 올리고 있는 편을 좋아해. 오늘의 헤어스타일은 아슬아슬하네!
소문 56. 맨손으로 사과를 으스러뜨릴 수 있다.
해 본 적이 없으니까 몰라(웃음). 「사과를 으깨주세요」 라는 말을 들을 타이밍도 없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
사쿠마 다이스케
소문 57. 얼굴 크기가 스마트폰보다 작다.
확실히 작을지도 모르겠네~(웃음). 딱히 케어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얼굴이 작다는 말은 자주 들어!
소문 58. 반려묘인 츠나랑 샤치와 고양이 말로 얘기한다.
고양이 말이어도, 사람의 말이어도, 츠나랑 샤치는 반드시 답을 해 줘♡ 내가 말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해주고 있어!
소문 59. 멤버의 드라마를 너무 쫒아가다보니 애니메이션을 볼 시간이 없다.
아니, 애니메이션도 제대로 보고 있어!! 둘 다 가능한 본방 사수를 하고, 어느 쪽이든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웃음).
소문 60. 컬러 렌즈보다 검은 자위가 크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색도 진하고 새까매서 더 크게 보이는 것일지도. 굉장히 알기 쉬운 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소문 61. 매일 같은 요리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 같다.
응, 안 질려! 매일 3끼, 계속 같은 걸 먹어도 괜찮아. 맛을 바꾸지 않아도 괜찮아!
소문 62. 사실은 그렇게 키가 작지 않다.
맞아맞아! Snow Man 안에 있으니까 알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은 나, 크다구(웃음)♪
소문 63. 항상 폴짝폴짝 뛰어오르고 있다.
물리적으로 뛰어오르고 있다는 것? 아니면 기분의 문제(웃음)? 마음이라면 항상 뛰어오르고 있어♪
소문 64. 후카자와군 × 아베군 × 사쿠마군은 심야에 같이 게임을 한다.
얼마 전까지는 하고 있었어. 지금은 각자 바빠서 3명이서 같이 게임을 할 시간이 좀처럼 안 생기네.
아베 료헤이
소문 65. 매년,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를 풀고 있다.
풀고는 있지만 매년은 아니야. 게다가 궁금한 문제만 말이지. 수학은 아직 기억하고 있으니까 재미를 느끼면서 풀고 있어♪
소문 66. 세트업인 옷을 많이 가지고 있다.
확실히 가지고 있어. 세트업은 교복 느낌이 있어서 그걸 입으면 아래위로 다 정해지니까 좋아해. 8 세트 정도 가지고 있으려나!
소문 67. 열혈 유리구미팬인 아베쨩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미야다테군이 최애로, 미야다테군의 편을 들기 일쑤.
나는 콤비팬이니까 누군가의 편을 드는 일 같은 건 없어. 두 사람의 관계성이 근사하다고 생각해서 팬을 하고 있는 거야!
소문 68. 최근에 베이스를 치고 있다.
에!? 치고 있지 않고, 못 쳐! 기타는 가끔 치지만 말이지. 하지만 베이시스트는 엄청 멋있다고 생각해.
소문 69. 형제 싸움으로 벽에 구멍을 뚫었던 적이 있다.
옛날에 (동생이)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문을 두드렸더니 구멍이 뚫렸습니다. 문은 속이 비어있으니까 약해(웃음).
소문 70. 스마트폰 커버에 메메에게 받은 여행 선물인 트럼프를 끼우고 있다.
그랬던 시기도 있었지만 스마트폰 커버를 바꿀 때에 같이 바꿔버렸어. 지금은 “소레스노” 의 스티커를 끼우고 있어.
소문 71. 사실은 엄청 S.
이야~, 이 건에 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라는 한 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웃음)!
소문 72. 욕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최근에는 아이스크림을 안 먹고 있네~. 내 안에서 아이스크림은 보상 취급이거든. 집의 냉동실에는 상비하고 있어서 욕조에서도 가끔 먹고 있어.
소문 73. 대기실은 다다미 4장 반 사이즈여도 문제없다. (이와모토)
아니, 힘드네(웃음). 몸이 커다란 사람도 많으니까 말이야. 기분적인 거리는 가깝지만 물리적으로는 상당히 혹독해. 라울로 끝나버릴 거라고 생각해.
소문 74. 이동할 때, 흰뺨검둥오리처럼 일렬이 되어있다. (후카자와)
되어있지 않아~! 다 같이 이동하는 순간은 있지만, 오리처럼은 되지 않을 터(웃음). 그런 상태가 되어있다면 확실히 귀엽긴 하겠지만.
소문 75. 쉬는 날엔 그룹 메일이 굉장하게 움직인다. (라울)
사실은 이번 2~3개월 동안에는 다들 너무 바빠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을지도. 올해는 그룹 메일을 주고 받는 것도 늘려가고 싶네.
소문 76. 멤버 전원이 참가하는 정기 회의가 있다. (와타나베)
정기까지는 안 가지만, 싱글이나 앨범 발매, 라이브 등, 토대의 회의는 모두가 모여.
소문 77. 자주 멤버시크가 된다. (무카이)
일주일 못 만나면 그렇게 될 지도 몰라. 오랜만에 만나서 모두의 얼굴을 보면 안정이 되고, 안심되고, 역시 좋다고 생각해.
소문 78. 5주년의 Snow Man도 최고가 된다. (아베)
물론이지, 최고가 될 거야!! 그건 소문이 아니라 정해져 있는 것이니까 명심하고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소문 79. 한 달에 한 번, 식사 모임이 있다. (메구로)
개최했던 것은 코로나로 외출 자제나 제한이 걸리기 전이네. 작년엔 1번이지만 개최할 수 있었어!
소문 80. 미용실 등, 가는 가게가 다들 거의 비슷하다는 것 같다. (미야다테)
그런가? 나는 잘 모르겠어. 그다지 들은 적이 없으니까, OX로 말하자면 △정도려나?
소문 81. 눈 남자이지만, 다들 여름도 특기! (사쿠마)
겨울 쪽이 특기이지 않으려나(웃음)? 나는 겨울파네~. 굳이 꼽자면 다테상. 서핑을 좋아하니까 여름이 특기일지도.
프라이빗 로그
이와모토 : 드라마 크랭크업을 했더니, 이번엔 부타이의 연습이 본격화. 지금은 그 사이의 자투리 시간에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에 빠져있어서 런닝을 하고 있어. 기분이 좋으니까 계속 하고 싶어.
후카자와 : 최근엔 집에 돌아가서 드라마 대본을 계속 읽고 있었어. 훌륭한 출연진 분들 투성이니까, 나는 그 몇 배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 작품을 달아오르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자고 있어.
라울 : 2주 가까이 해외에 갔는데, 처음으로 「나는 역시 집이 좋아」 라고 실감. 꽤나 홈시크가 되어가면서도 도전의 장이 이어졌으니까, 친구와 전화하거나 스시를 먹으면서 극복했어!
와타나베 : 드라마 『선생님 안녕』 의 방송이 시작한 뒤로는 「봤어!」 라는 새된 목소리랄까, 칭찬의 말을 들어서, 방송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불안이나 두근거림, 긴장이 없어졌기 때문에 일단 안심하고 있어.
무카이 : 엄청 최근에 SpeciaL의 (마츠오) 타츠루와, 타츠루가 추천하는 카레집에 갔어. 부타이에서 같이 연기를 한 뒤로 타츠루가 나를 따라주고 있는데, 나이 차이라던가 후배라고 의식하는 일 없이 친구 감각으로 즐거웠어.
아베 : 드디어 코우치 (유고)와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갔어. 그룹은 다르지만 같은 시기에 데뷔했으니까, 느끼는 부분이나 서로의 그룹 활동의 차이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메구로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맛있는 것이 많이 있었지만, 티본 스테이크가 제일 인상에 남아있어. 일본에서는 그다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신선했네.
미야다테 : 양파 3개들이 1봉지를 샀는데, 요리를 1인분만 만드니까 다 먹지 못해. 파스타나 샐러드로 힘내서 1개는 썼는데, 남은 2개를 어떻게 조리할 것인가? 지금 최대의 고민이야.
사쿠마 : 해가 바뀌었지만, 평년보다 따뜻했던 겨울의 영향인지 패딩을 입기 시작한 시기가 늦었어! 역시 1월에 들어선 뒤로 춥다고 생각했는데, 그다지 밖에 나갈 기회도 없었고 새로 사는 일도 없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