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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자나 깨나, 메구로 렌(Snow Man)♥
아침부터 밤까지... 메구로군으로 가득해요♡
 
3월 17일 공개인 『나의 행복한 결혼』 에서 영화 단독 첫 주연을 맡은 메구로상. 이번에는 작품과 연관 지어 「만약 결혼 생활을 같이 보낸다면...」 을 테마로 꿈 같은 망상 기획을 찍어보았습니다♡
 
 
만약 결혼 생활을 같이 보낸다면... 메메와 망상 토크
이상적인 결혼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니, 애처가가 될 것 같은 발언이나 계속 연인 같은 관계를 바라는 일면이 슬쩍♡ 이런 멋진 남편, 너무 최고!
 

Q. 집의 인테리어는 아내에게 맡기는 타입 or 고집이 있는 타입?
저는 고집이 강한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아내의 취향에 맞추고 싶어요. 「이런 분위기로」 라던가 「이건 무조건 여기에 뒀으면 해」 같은 것이 일절 없거든요(웃음). 그렇다고 해서 전부 아내에게 떠넘기는 것은 아니고, 아내의 취향에 맞춰서 같이 상담을 하고 만들어 갈 수 있으면 행복하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Q. 부부로 커플 아이템을 한다면 어떤 아이템이 좋아?
에~ 뭘까! 칫솔을 같은 걸로 하면 어느 것이 본인 것인지 모르게 되겠죠? (편집자:색이 다른 거면 괜찮지 않나요!?) 아, 그런가! 확실히 색깔이 다른 거라면 괜찮겠네요(웃음). 그리고 커플 파자마도 동경해요. 집 안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밖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라도 완전 OK. 오히려 상대방이 해도 좋다고 말해준다면 "꼭 부탁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정도의 기세에요. 분명 제가 「커플 아이템 하고 싶어요, 부탁합니다!」 라고 머리를 숙이는 느낌이 되지 않으려나. 그 정도로 부부로 커플 아이템은 웰컴이에요. 즐거울 것 같아!
 
Q. 아내에게 생일을 축하 받는다면 어떤 서프라이즈가 좋아?
엣, 뭐든지 기뻐. 서프라이즈라는 건 당연히 기쁜 거잖아요! 어떤 것이어도 기쁘다는 것을 대전제로 두고 말하자면, 그러네... 뭔가 키스라던가 해준다면 기쁠 것 같네요. 갑자기 해주는 키스가 좋아요. 네(부끄).
 
Q. 결혼 후의 이상적인 가족 구성을 알려줘!
지금 이미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니까 그대로 강아지는 있어줬으면 해요. 아이는 아들과 딸, 어느 쪽이 좋으려나~? 아니 이거, 실은 옛날부터 생각하고 있거든요(웃음). 딸이라면 아내는 같이 옷을 보러 가거나 쇼핑을 갈 수 있으니까 즐겁지 않으려나 싶고. 반대로 아들이라면 저는 같이 힘껏 놀 수 있어서 즐거울 것 같네- 라던가.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애초에 고를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태어나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쁠 거야...라는 것을 자주 상상해요(웃음).
 
Q. 이상적인 남편상 같은 게 있어?
폭군 같은 남편은 절대로 안 돼요(웃음). 설거지나 청소 등의 집안일은 자진해서 할 것 같아요. 집안일을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코 편한 작업은 아니잖아요. 집의 일을 한다는 건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매일 매일 계속하고 있으면, 역시 힘드네- 라고 하게 되는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내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부담스럽다고 느껴지는 역할은 제가 가능한 맡아서 하고 싶어요.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집자:훌륭한 일이지만, 그걸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지 않나요?) 이야~ 그렇게 “좋아해 포인트” 를 매일 획득해나가지 않으면 차여버릴 테니까요(웃음).
 
Q. 결혼해도 애정은 제대로 전해가는 타입?
역시 사랑은 솔직하게 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더 나은 애정 표현은 없을 거니까! 저는 결혼한 후에도 상대방이 저를 멋있다고 생각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멋있음 포인트” 를 벌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 구체적인 대책 중에 사랑을 제대로 전한다는 것도 들어가지 않으려나. 결혼했다고 해서 상대방이 손에 들어온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상대방이 저에게 정말로 반해있었는지는, 분명 죽기 직전까지 모를 것이고. 조금 동화 같은 이야기 같겠지만, 만약에 사후 세계에서 다시 아내와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살아있는 한, 저는 아무튼 포인트를 계속 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웃음).
 
 
더 더 더 가깝게...! 26살 등신대의 메구로 렌
2월 16일로 26살이 된 메구로상을 모든 각도에서의 질문으로 발가벗깁니다! 사적인 것을 중심으로 리얼한 “지금” 을 알려주었습니다♡
 
Q. 한 마디로, 지금 먹고 싶은 것을 알려줘!
해산물!
 
Q. 최근의 사복 테이스트는?
검은 가죽 자켓을 입는 일이 많으려나.
 
Q. 일의 ON / OFF 스위치 전환의 요령은?
기합이에요!!!
 
Q. 이성의 패션 취향은?
귀여운 계열보다 성숙한(キレイ) 계열 쪽이 좋아♡
 
Q. 자주 연락을 하는 소속사 동료는?
역시 Snow Man 멤버들과 메일을 하는 일이 많아! 반대로 그 이외의 사람과는 거의 연락을 안 해요.
 
Q. 일주일 휴가가 있다면 뭘 하고 싶어?
어딘가... 멀리(웃음).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남쪽 나라에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이 좋아♡
 
Q. 바쁜 나날을 힘낼 수 있는 활력의 근원은?
매일 바쁜 것은 기쁜 일이지만, 길게는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힘내자」 라고 마음만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Q. 대본을 어떻게 외우고 있어?
걸으면서 외우는 일이 많을지도.
 
Q. 최근 웃음 주머니인 멤버는?
사쿠마군. 역시 재밌어서(웃음).
 
Q. 생일 케이크는 생크림파 or 초콜렛파?
어느 쪽이든 좋아하지만... 초콜렛!
 
Q. 26살을 맞이한, 지금의 기분은?
20대 후반인가, 빠르네- 싶어(웃음). 훌륭한 어른이기 때문에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Q. 생일 선물은 뭘 갖고 싶어?
궁극적인 것을 말해도 되는 거라면 「시간」 이려나요~(웃음).
 
Q.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소속사의 누가 좋아?
동기인 하라 요시타카. 그는 겨울에도 민소매 티를 입을 정도로 추위에 강해요. 저는 추운 걸 싫어하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서(웃음).
 
Q. 26살의 자신에게 딱인 Snow Man의 노래는?
나랑 너랑(ボクとキミと)
 
Q. 25살을 되돌아봤을 때, 빅 이벤트였던 것은 뭐였어?
Snow Man의 투어였다고 생각해!
 
 
더욱 가까이서 보고 싶어, 일하는 중인 메구로군
아이돌로서 일선을 달려가면서 배우로서도 점점 눈을 뗄 수 없는 메구로상. 그런 그의 프로페셔널한 일하는 모습을 전달합니다♡ 주연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촬영 뒷이야기
* 이날도 많은 잡지의 취재가. 엄청 바쁘니까 분명 피곤할 터...인데, 그런 모습은 일절 보이지 않는 프로 그 자체. 다만 촬영이 밤이었던 것도 있어서, 침대에서의 촬영에서는 「눈 감으면 리얼하게 자는 얼굴 샷이 되어버릴 것 같아(웃음)」 라며 본심을 슬쩍.
* 「뺨에 손을 대는 포즈는 어때?」 라고 하는 카메라맨. 「이런 느낌? 여기?」 라며 메구로상은 웃는 얼굴로 대응. 그 킬러 스마일에 남성 카메라맨도 무심코 심쿵...♡
* 어수선한 취재 시간임에도 메구로상에게 감도는 온화한 분위기에 스튜디오 전체가 부드러운 공기로.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의 멋진 모습은 물론 보신대로!
* 어떻게 찍혔는지 컷마다 모니터 체크도 빠트리지 않으며 열일.
* 촬영 회의 중에도 취재 중에도 반드시 스탭 한 명 한 명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메구로상. 성실한 인품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WORKING TIME MEME 일하는 메메의 모습
이번에는 주연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 에 연관 지어, 영화에서는 약간 특수한 결혼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만, 지면에서는 결혼 생활을 이미지 해서 거리감이 가까운 집 느낌의 컷부터 촬영. 영화의 타이틀을 핑계로 모두가 궁금해하는 메구로상의 결혼관에 대해서 물어보니...

「작품을 통해서 “결혼이란 이런 거구나” 라고 새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몸을 던져서라도 이 사람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되지 않으면 결혼은 절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고,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어도 변함없이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같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각오를 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결혼하고 싶은 상대려나- 라고. 그런 부분에서 키요카와 미요의 관계는 저의 결혼관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네요.」
 
지면에서는 현대의 “리얼한 남편 느낌”. 파자마로도 등장을 해주셨습니다만, 영화 속에서는 긴 은발이라는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우며 아름다운 비주얼로 연기한 메구로상. 본인의 “키요카 모습” 은 어떠셨는지?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웃음). 제가 메구로 렌으로서 사는 동안에 절대로 할 일이 없을 모습이고, 키요카는 외견도 아름답다고 하는 역할이기에 처음에는 불안했어요. 다만 정말로 스탭 분들이 굉장히 공들여서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그것에 답하기 위해서 필사적이었네요.」
 
외견은 평소와의 갭이 있었지만, 내면은 키요카와 통하는 것이 컸다고 한다.

「좋아하게 된 상대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는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키요카처럼 의지 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고, 남성으로서 동경하는 모습이라고 솔직하게 생각했습니다.」
 
작품에서는 나니와단시의 오오시니 류세이상과도 함께 출연. 평소의 큐트한 모습에서는 상상이 되지 않는, 관록 있는 황자를 연기한 오오니시상과는 서로의 모습을 보고 이런 대화를 했다고 한다.

「제가 “어울리네요” 라고 했더니 “어울리네요” 라고 답해줬어요(웃음). 같이 촬영한 것은 이틀 뿐이지만, 서로 연기에 집중하는 타입이었기에 얘기를 하러 갈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좀처럼 할 수가 없어서... 황자라는 신분이 있는 역할과 그를 섬기는 키요카로서는 역할에 딱 맞는 거리감이었을지도(웃음).」
 
이번 영화는 배우로서도 얻은 것이 특히 컸다고 했다.

「감독님과는 이런 식으로 연기를 해가자는, 역할의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순수하게 연기 그 자체의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앞으로 저의 연기 스타일이 보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저에게 있어서는 이 대화에서 얻은 것이 엄청 엄청 컸어요.」
 
아이돌에 배우에... 하드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온화한 분위기를 걸치고, 하나 하나를 신중하게 다루며 일에 진지하게 마주하는 모습은 틀림없이 모두의 이상적인 남편♡ 사랑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