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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년도 ​duet 끝!! 2022년도 인터뷰도 부지런히 해서 올게!!
​의역이나 오역 있을 수 있음!!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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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Man
9명의 전력 TALK!
암호는 FULL POWER!
 
잡지 취재나 방송 녹화 등, 언제라도 전력으로 임하고, 즐기고 있는 9명이 "전력" 을 테마로 인터뷰 & 촬영. 현재까지 전력으로 열심히 했던 일이나 전력으로 즐겼던 일 등을 들어봤어요. 그들에게 있어서 전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
 

사쿠마 다이스케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2019년에 나갔던 『아리요시 세미나(有吉ゼミ)』 에서의 완전 매운 음식 챌린지네. 메메와 둘이서 한겨울의 한국에 갔는데 말이야. 골든 타임의 버라이어티 첫 출연, 둘이서 반드시 다 먹자! ...라고 서로 맹세했는데, 메메는 give up. 남겨진 나는 Snow Man과 응원해주고 있는 미야타 (토시야)군을 향한 마음을 힘으로 삼아서 필사적으로 다 먹었어! 그 방송의 완전 매운 음식 챌린지는 미야타군이 거의 활약했었거든. 첫 출연을 알렸을 때, 「영향력이 있는 방송이니까 부디 사쿠마가 내 뒤를 이어줬으면 좋겠어」 라고 엄청 격려를 받았어. 돌아가는 길의 로케 버스 안에서 다 먹었다는 것을 보고했더니 「잘했어!」 라는 답장이. 오래 알고 지낸 미야타군에게 처음으로 칭찬 받아서 무심코 오열해버렸어.

 
【전력으로 즐겼다】
인생, 즐거운 일이 너무 많지만~!(웃음) 팟 하고 떠오르는 것은 대학 생활. 어떤 수업이든 엄청 즐기면서 참가했었어. 선생님의 말에 훌륭하게 맞장구를 치거나, 질문도 많이 했네. 선생님도 (분위기에) 올라타서, 깨닫고 보니 반 전체가 버라이어티 방송처럼 달아오르기도! 즐거웠어. 동급생 중에 꿈의 나라(*디즈니랜드) 오타쿠인 친구가 있어서 말이야. 우리들이 놀이 공원에 간 것을 아베쨩에게 보고하면 「나도 강의 끝나면 갈게」 라면서, 에프터 6부터 합류하는 것이 당시의 약속이었어♪
 
【전력으로 코스프레를 했다】
TV에서 코스프레를 할 기회가 계속 이어졌어. 우선 『좀비랜드사가』 의 미즈노 아이쨩도 했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의 메지로맥퀸은 진짜 코스튬 플레이어 분에게 메이크업을 받았으니까, 완성 퀄리티가 장난 아니었어! 얼마 전엔 『소레스노』 의 기획으로 내가 『테니스의 왕자님』 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아토베 케이고님을 이미지한 옷의 코디를 생각했어. 머리색도 까맣게 해서, 아토베님의 명대사를 계속 말했네. 변신한 모습을 부디 봐 줘!
 

아베 료헤이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Jr.시절의 방송 『가무샤라!(がむしゃら!)』 에 첫 출연했을 때려나. 버라이어티 미경험이었던 나는 어떻게 굴면 되는지 전혀 몰라서, 타이틀대로 진짜로 그냥 덮어놓고 다 했어. "한겨울의 바다에서 한여름의 연기를 해라" 라는 기획이었는데 말이야. 거의 모든 편이 무리한 일(むちゃぶり)이었어. 추운데 바다에 들어가거나, 빙수 빨리 먹기 같은 것도 있었고. 감독 역할인 Jr.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편하게 있지 말라고-!」 라면서 내가 도중에 완전 폭발했었네(웃음). 무리한 일을 하고 있는 흐름에서 폭발을 하는 건, 버라이어티에서는 왕도의 흐름이지 않아? 당시의 나는 다른 Jr.에게 올라탄 채로 폭발했는데, 자연스럽게 정답을 꺼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웃음). 그날을 계기로 나의 캐릭터에 "폭발계의 재능" 이 더해졌어...!?(웃음)

 
【전력으로 즐겼다】
대학 수험을 위해서 쟈니스 활동을 쉬었던 고3 가을. 학교에서 문화제가 있었는데 말이야. 반 친구들이 모두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어서, 나도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협력하고 싶네」 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어. 공부의 자투리 시간을 사용한, 정말로 잠깐인 시간이었지만 그 순간은 문화제를 전력으로 즐겼어. 우리 고등학교, 3학년은 반 별로 연극을 하거든. 나는 연출 면에서 서포트를 했어. 모두보다 조금이지만 무대 경험이 있었으니까 말이지(웃음). 귀중한 청춘의 추억이야.
 
【전력으로 압박감을 느꼈다】
퀴즈 버라이어티 『오늘 밤은 나조토레(今夜はナゾトレ)』 에 게스트로 불러주시는 기회가 많아서, 현재 준결승! 굉장히 기쁘지만, 신문의 편성표에 「아베 5연승을 할 것인가?」 같은 것이 적히기 시작했어. 「우승청부인(請負人)」 이라고도 불리거나 해서, 압박감이 장난 아냐! 틀릴 때도 꽤 있다구? 최근엔 우승하면 「또 이겨버렸다...」 라고 생각해버리게 되어서(웃음). 물론 매번 진지하게 이기는 것을 바라고 있고, 승리는 기뻐! 차라리 레귤러가 되어서, 방송 연간 우승을 노리고 싶네. 뭐래니(웃음).
 

무카이 코지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히카루군 안무의 댄스, 매번 엄청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 다른 멤버들의 3배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외우고 있어. 『Sugar』 는 연습을 너무 해서 충치가 생길 것 같아!(웃음). 다들 이 곡을 리피트 할 때는 양치질을 잊지 말도록 해☆ 히카루군의 안무는 다른 댄스엔 없는 움직임이 있어. 이제는 새로운 장르네. 발레, 재즈, 힙합, 히카루 이와모토... 라는 느낌. 상반신과 하반신의 움직임이 달라서. 머리로 몇 번을 외워도 「이 움직임, 뭐야?」 라면서 몸이 위화감을 호소해와(웃음). 특히 손 끝만 움직이거나 하는 안무 같은 게 체크하기 어려워! 칭찬해줄 때도 있지만, 사탕과 채찍으로 비유한다면 압도적으로 채찍이 많은 편. 히카루군에게. 만약 가능하다면 조금만 더 사탕쨩의 양을 늘려주지 않을래요?(웃음)

 
【전력으로 즐겼다】
내 경우, 역시 카메라 이야기가 되어버리네. 저번호의 표지 촬영 때도 그렇지만, "Photo Boy" 로서의 작품을 찍을 때마다 구도나 조명을 생각할 때가 엄청 즐거워. 어제 새로운 카메라 가방도 도착했고♥ 해외의 카메라 브랜드가 내놓은 가방인데, 수납력이 높은데 가벼워서 좋아. 그리고 조카와의 영상 통화를 즐기고 있어. 드디어 "모미아게수리검" 을 외워줬어! 나랑 형이 철저하게 가르쳤거든(웃음). 여러분에게도 주목해줬으면 하는 것은 "손가락 하트" 포즈와는 달라.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십자 각도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야!
 
【전력으로 값을 깎았다】
전자 제품 매장에서 카메라 렌즈의 값을 깎는 것에 성공! 쇼핑은 기본적으로 값을 깎지 않으면 안 된다구? 나의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끝자리는 깎을 수 있어. 다만 매너로서, 여러 개를 살 것. 「이거랑 이거는 살 예정이지만, 조금만 더 저렴하면 저거도 살 수 있겠는데에~」 라면서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면, 점원 분이 휘익 날아오셔. 하지만 옷 가게에서 값을 깎는 건 관뒀어. 그 때 「나도 도쿄 사람이 되어버렸구만...」 이라고 생각했네(웃음).
(**참고로 오사카에서 가격 흥정은 기본적인 쇼핑 문화 중 하나라고 함)
 

메구로 렌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지금 그야말로 드라마 『사라진 첫사랑』 의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어. 내가 연기하는 이다군은 올곧은 성격으로, 나와 닮은 부분도 있는데 말이야. 강경파인 캐릭터인만큼 표정의 폭이 적으니까, 감정 표현의 방법을 생각하면서 연기하는 것에 전력을 쏟고 있어.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하는 것도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내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건 지금으로서는 휴대폰의 알람을 시간차로 4개 걸어두는 걸로 어떻게든 하고 있어. 그리고 "24살로 고등학생 역할" 이라는 것에 관해서도, 딱히 걱정은 하고 있지 않아서. 머리를 잘라서 어리게 보이도록 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5살 아래인 미치에다군과 나란히 서도 1mm도 위화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력으로 즐겼다】
앨범 『Snow Mania S1』 의 특전 영상 녹화에서 당구를 했거든. 나는 첫 당구여서 전부 이와모토군에게 배워가면서 했는데, 이게 엄청 엄청 즐거워서! 「집에 당구대를 두고 싶네」 라고 생각할 정도였어. 거기서 웃겼던 게, 이번엔 떨어뜨린 볼에 의해서 호화 경품을 받을 수 있거나, 벌칙 게임이 있거나 했거든. 우리들은 한 번도 벌칙 게임에 걸리지 않고 경품을 계속 GET 해버렸어(웃음). 준비된 벌칙 게임용의 아이템을 전부 방치하고 돌아가다니 너무 재밌었네.
 
【전력으로 별을 봤다】
어제 집에서 드라마의 대본을 외우고 있던 중에 기분 전환으로 별을 봤어. 원래부터 별을 보는 것은 좋아했지만, 나의 경우, 그게 언제나 전력이라서. 눈에 띄게 빛나는 하나의 별을 눈이나 목이 아플 때까지 그저 빤히 바라보고 있어. 실은 별이란 일정하게 빛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끔 붉은 기를 띠거나, 조금씩 흔들리는 것처럼 빛나거나 하고 있으니까 「이후에는 어떻게 빛날까?」 라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되네. 지구에서 보이는 것은 아득히 옛날에 별이 내뿜은 빛이라서 「나는 과거의 빛 밖에 못 보는 건가...」 라고, 조금 쓸쓸하게 느끼는 일도 있지만, 이후에도 별은 전력으로 계속 볼 거라고 생각해(웃음).
 

와타나베 쇼타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물론 즐거웠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열심히 했다...!」 라는 마음인 쪽이 컸던 것이 무관객 개최였던 데뷔 라이브. 평생에 한 번뿐인 일인데 봐주시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없는 가운데, 1일 3공연을 3일간 하는 것은 솔직히 어려워서 말이야. 「기쁜데 분해」 라면서, 억누를 수 없는 기분과 싸웠었어. 어떻게 하면 힘낼 수 있을까- 를 생각했더니, 결국 "즐긴다" 밖에 없어서 말이야. 카메라 건너편에 모두가 있다는 것을 상상하면서 라이브를 즐기는 것에 전력을 쏟았어. 그리고 종연 후에는 SNS를 체크. 모두의 반응을, 원래였다면 직접 받을 수 있었던 성원 대신으로 해서 파워를 받았었어.
 
【전력으로 즐겼다】
최근이라면 독서려나. 마침 어제까지 "뇌의 구조" 에 대해서 써져 있는 책을 읽었었어. 어째서 그거냐면, 실은 직업상 여러 가지 섬세하게 되는 부분(예민해지는 부분)이 많아서 말이야. 마음을 어떻게 컨트롤하면 좋을까- 를 생각했을 때 「모든 것은 뇌구나」 라고 생각했으니까. 실제로 푸른 하늘 아래를 걷는 것만으로 "행복 호르몬" 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던가, 그런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수확도 충분히 있었어. 밤에 TV를 끄고 책을 읽는 동안 졸음이 와서 슥 하고 잘 수 있는 느낌도 좋고, 다음엔 회화력을 몸에 지닐 수 있는 책이라도 읽어볼까나.
 
【전력으로 가위바위보】
라이브의 리허설 중에 점심이 되면 「배고프네-」 라고 하기 시작하는데, 점심을 누가 사러 갈 건지 가위바위보. 이건 큰일이라구? 햄버거여도 세트로 9명분이 되면 엄청난 양이 되어버리니까, 다들 전력으로 가위바위보를 했었어(웃음). 부타이 중이라면 더 대단해서, 후배나 앙상블 분들의 것도 포함해서 30명분 정도가 되는데,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은 우리들 뿐이니까 말이야. 다들 전력을 넘어서 필사적! 참고로 최근엔 훗카상이 남자다움을 보여주는 일이 많은데 말이야. 가위바위보 없이, 슬쩍 타피오카 밀크티를 사오거나 하는 히카루가 결국은 제일 남자답다는(웃음).
 
 
미야다테 료타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ABKAI』 라고 생각해. 물론 데뷔까지의 여정도 전력이었고, 앞으로도 전력으로 갈 거지만, 가부키의 세계에 뛰어들어서 무대에 선다- 라고 하는 무서움도 포함해서 "전력" 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것이 이거일까 싶어. 아무튼 사전 연습은 있지만 캐스트 분들과 맞춰보는 연습 기간이 적고, 3일 후에는 무대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웃음). 게다가 연습 첫 날부터 변경 투성이어서, 보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본방 중에도 매일 매일 바뀌기 때문에 정말 전력으로 갈 수 밖에 없어(웃음). 에너지를 굉장히 썼네. 그리고 마지막 공연의 여운에 젖을 새도 없이 『D.D.』 의 안무를 외웠던 것도, 지금은 좋은 추억.
 
【전력으로 즐겼다】
최근이라면 『드리프에 대도전 스페셜(ドリフに大挑戦スペシャル)』 에서 꽁트를 했을 때, 엄청 엄청 즐거웠어요! 내가 즐기지 않으면 보고 있는 분에게 전해지지 않으니까, 실패해도 이상한 꽁트가 되어도 「즐기자, 나 자신!」 이라고 생각하면서 했었네. 꽁트의 대부분이 단번에 해야 하는 거여서 좋은 긴장감도 있었지만, 끝난 뒤에 「우와~, 엄청 즐거웠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 나 자신, 이번 1년 동안 여러 가지 고정관념이 벗겨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 전까지는 「재밌네」 라는 말을 들어도 「나, 그다지 재밌는 일은 하지 않잖아?」 라면서 굉장히 이상하고 위화감이 있었지만, 최근엔 슥 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 내 안에 딱딱하게 굳어있던 것을 풀고, 버라이어티를 전력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네.
 
【전력으로 정리】
휴일에 집의 정리 정돈을 하고, 철저하게 필요 없는 것을 처분했어. 거실 이외는 심플해. ...라고 할까, "무(無)". 침실엔 침대 밖에 없어(웃음). 이전엔 옷을 거는 행거가 있었지만, 옷장의 옷을 정리했더니 새로 산 가을 겨울 옷도 거기 전부 수납할 수 있게 되어서, 행거도 처분. 보다 더 살기 좋은 공간이 되었고, 청소도 하기 편해져서 항상 깨끗해!
 

라울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나, 뭔가를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이 없어. 돌아보면, 초등학교 5~6학년 무렵은 댄스 대회에서 이기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었고 「그 무렵이 가장 열심히 했을지도」 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야.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면 정말로 전력이었던 걸까...」 라고 생각해보면 자신이 없어. 까놓고 말해서 나는 게으르게 있고 싶어하는 타입이고 말이지(쓴웃음). 하지만 일에 대한 책임감은 있으니까, 지금은 항상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자」 「어떻게 하면 기대를 넘어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일이라면 당연한 거라서 말이야. "노력" 이라던가 "열심히 한다" 라는 감각은 아니야. 역시 영화 『허니 레몬 소다』 때는 연기가 처음이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돼...!」 라고 스위치가 들어갔지만, 무슨 일이든 「즐거워!」 라는 마음이 노력을 웃돌고 있으면 「나 열심히 하고 있어」 라는 의식은 태어나기 힘드네.
 
【전력으로 즐겼다】
꿈의 나라에 가면 무조건 날뛰네. 나의 경우, 우선 입장을 할 수 있는 패스를 써서 전력으로 어트랙션을 계속 타. 퍼레이드에는 눈길도 주지 않아(웃음). 하지만 그것도 2~3년 전에 오리야마 (나오) 들과 갔던 것이 마지막이니까, 슬슬 또 가고 싶네. 들었던 얘기라면, Snow Man이 6명이었던 시절엔 드레스 코드를 정해서 다같이 갔었다는 것 같으니까, 이번엔 9명이서 그걸 하고 싶어! 그리고 재밌어서 정말 좋아하는 마츠다 겐타군과 가는 것도 즐거울 것 같고, 한 번 권유해볼까나?
 
【전력으로 잤다】
실은 최근에 잠을 잘 못 잤어. 소문에 의하면 계절이 바뀔 때 쯤에는 그런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 같고, 더구나 쟈니스 중에서 가장 저퀄리티의 침대를 쓰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내가 못 자는 것은 당연한 느낌도 들었는데 말이지. 요전에 「내일은 OFF다!」 라고 생각했더니 9시간 푹 잔 거야. 눈을 뜨고 수시간 후에는 또 졸음이 와서, 3시간 낮잠. 밤에도 일찌감치 침대에 들어가서, 결국 OFF엔 전력으로 계속 잤어!
 
 
후카자와 타츠야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혼자나 적은 인원으로 나가는 방송은 전력으로 열심히 했구나- 라는 기분이 들어. Snow Man 전원이 나올 때도 물론 전력이야. 하지만 그룹으로 있을 때는 "Snow Man으로서의 이상적인 자세" 를 우선하는 편이 그룹의 좋은 부분이 나오니까, 모두와 같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와는 스텐스를 바꾸고 있어. 혼자일 때는 「결과를 남겨야지!」 라는 의식이 한층 강해져. 그러니까 말이지, 그거야말로 『바나나 샌드 SP』 에서 태어난 『HELLO HELLO​』 의 "가만히 서있기 & 무표정 퍼포먼스" 는 전력으로 열심히 한 증거라고 생각해. 그걸 음악 방송에서도 몇 번인가 실행해서, 실제로 카메라가 뽑아주었으니까 말이야!
 
【전력으로 즐겼다】
영화 『오소마츠상』 의 촬영 현장은 엄청 즐거워! 첫날부터 촬영 틈틈이 소도구인 켄다마를 가지고 "켄다마의 머리를 끼운 사람부터 빠져나가고,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간식을 산다" 는 승부를 멤버들이랑 하면서 달아올랐어. 이와모토상은 평소부터 프라이빗에서도 (켄다마를) 하고 있으니까 잘하고, 라울도 이와모토상에게 영향을 받아서 하기 시작했으니까 잘하게 되어서, 이 두 사람은 바로 빠져나갔어. 나도 자신이 있어서 진심으로 승부를 했는데 져버려서... 엄청 재밌었지만 분했어~! 수일후, 약속대로 스탭 분들, 출연자 전원에게 커피를 쐈어요.
 
【전력으로 몸의 케어를 했다】
최근, 성대가 약해져서 전력으로 목의 케어를 하고 있어. 피부도 갑자기 거칠어지기 시작했으니까, 병원에서 처방 받은 비타민제를 먹거나, 모공 세정을 하거나 하고 있어요. 계절이 변하는 때이기도 하고, 공기도 건조해지기 시작했고, 그리고 마스크 트러블도 이유 중 하나려나. 라이브에 대비해서 몸의 정비도 열심히 하고 있어. 전에 딱 한 번 침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아픈 곳이 깜짝 놀랄 정도로 바로 편해졌거든, 근데 나, 침이 무서우니까 이제 무리! 지금은 주로 정체(*整体, 도수치료), 코루기(*コルギ, 경락), 인디바(*インディバ, 고주파 마사지)로, 아무튼 몸을 풀어주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
 
 
이와모토 히카루
 
【전력으로 열심히 했다】
일도 프라이빗도 좋아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력" 이라던가 "열심히 하고 있다" 라는 의식은 내 안에 없어. 더 말해보자면, 전력 MAX가 100이라고 한다면, 나는 평균치가 높은 "항상 여백을 남기고 있는 80 정도의 감각" 으로 살아가고 있어. 그러니까 질문에서 조금 어긋나지만, 굉장히 집중했던 것을 이야기 할게. 안무를 만들 때에 나는 "움직임" 을 "말" 로 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하지만 멤버들이라면 바로 이해를 해주지만, IMPACTors에게 『Wildfire』 의 안무를 가르쳤을 때는 「어째서 이걸 모르는 걸까-?」 라고 되었네(웃음). 「물에 갠 전분가루는 손바닥에 올려서 꽉 쥐면 뭉쳐지는데, 팟 하고 펼치면 흐늘~ 하게 펼쳐지잖아」 라고 표현했거든. 물에 갠 전분가루가 바로 고체가 되거나 액체가 되거나 하는 것처럼, 댄스도 팟 하고 형태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였는데 말이지, 다들 멍~. 지금 당장 전분가루를 사와서 보여줄까 생각했어!(웃음)
 
【전력으로 즐겼다】
앨범의 수록곡 『Infighter』 의 안무를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보여줬을 때의 반응이 참을 수 없이 재밌었어! 특색이 있는 곡이어서, 안무도 엄청 특색 있는 느낌으로 하자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말이야. 「엣!?」, 「어이, 진짜냐!?」 느낌이 멤버들의 얼굴에 완전히 나오고 있어서, 득의양양하게 웃었어... 아니, 아니다, 소리를 내서 웃어버렸어(웃음).
 
【전력으로 사랑했다!】
우리집 반려견, 요크셔테리어인 미깡이, 날짜가 딱 바뀌어서 앨범 『Snow Mania S1』 발매일이 되었을 때, 세상을 떠나버렸어... 미깡이 우리집에 왔던 것은 내가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간 중1때. Snow Man은 커녕, 쟈니스 Jr. 라고 불릴 수 있는 무리에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느낌이었을 때부터 같이 있었어. 그러니까 15년인가. 갑작스러운 일이어서, 계속 같이 지냈던 친밀한 존재가 없어진다는 것도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으니까 역시 여러 가지 감정이 들었지만, 15년간, 전력으로 사랑해서 좋았어! 라고 생각해.
 

전력 CUTE​
 
사쿠마 : 노송나무의 통나무를 구입! 스툴인데, 소품을 올려두는 용도로 쓰고 있어. 노송나무칩이랑 입욕제도 샀어. 참고로 그 가게에서 코시오카 (유키) 군과 딱 마주쳤어. 「엄청 좋은 향기에요」 라고 권했더니 나보다 큰 통나무를 샀어!
무카이 : 내가 표지인 Duet을 본 메메가 「가만히 의자 위에서 무릎을 양팔로 감싸고 앉아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코지다워. 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연출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는 1장」 이라고 감상을 보내줬어요. 다시 말하자면 「코지는 귀여워」 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아♥
후카자와 : 스트레이트 펌을 했어요! 지금까지 하고 싶어도 염색을 하고 있으면 머리카락이 상하니까 할 수 없었거든. 하지만 신세를 지고 있는 미용사 분이 상하지 않고 모질도 찰랑찰랑하게 되는 좋은 것을 찾아줘서. 굉장히 편해!
라울 : 가을이니까 군고구마를 먹고 싶어져서, 엄청 인기인 가게에 갔는데 말이야. 럭키하게도 그날은 평일인데 줄을 서지 않고 살 수 있었어. 그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꿀이 가득해서, 인생에서 제일 맛있는 군고구마였어!
메구로 : 지금 알아차렸는데, 나니와단시의 데뷔일이 『사라진 첫사랑』 의 촬영 기간 중이네!? 큰일이다, 미치에다군과 같이 일하는데 축하라던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어...!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볼게.
이와모토 : 턱걸이 운동을 너무 해서 손에 피가 섞인 물집이 생겼어. 항상 "10개 10세트" 라던가 횟수를 정해서 하고 있는데, 그날은 「매달리는 것조차 할 수 없을 때까지 턱걸이를 하자」 라면서 이상한 스위치가 들어가버려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피가 섞인 물집이 몇 개나(웃음).
미야다테 : 집 안에 필요 없는 물건을 엄~청 처분했기 때문에, 쓰레기를 버리는 법이나 대형 쓰레기 수거법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 대량으로 쓰레기가 나왔기 때문에 편의점에 몇 번이나 가서 대형 쓰레기 처리권을 계속 샀어요(웃음). 이것도 새로운 배움이라고 생각했어.
아베 : 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기회가 늘어났어. 그래서인지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도 「이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를 담으면 좋을까? 이야기의 단락은 어디로 할까」 같은 걸 생각해버려. 직업병이라는 녀석인가!?
와타나베 : 최근 베개가 맞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산 작은 비즈 쿠션을 베개 대신으로 했더니, 이게 상당히 괜찮아서! 다음날에는 안고 자는 배게도 주문. 수면 환경이 완전 좋아진데다가, 포인트로 살 수 있었던 게 기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