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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원래 여성들에게 인기 있었던 꽃미남과 옴므 파탈, 중년에 접어든 연기자들을 모조리 ‘아재파탈’의 카테고리에 욱여넣으며 그들의 인기가 ‘아재’의 승리인 양 포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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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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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10067239830


최근 몇몇 칼럼 빼면 거의 대부분 내 마음에 드는 글을 쓰는 아이즈 칼럼인데

요즘 자꾸 큰오빠를 아재로 묶는 기사가 많아서 짜증나던터에 공감이 가서..


'아재'가 인기몰이를 한다는 논조의 기사에서 '주어'가 되기를 바라는 아재들과 

그런 아재들의 인기를 입증하기 위해 욱여넣어지는 아재 아닌 연예인들의 구도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는데

어느샌가 우리 오빠도 자꾸 저기 낑겨넣어져서 희생당하고 있더라. 


나이많고 미남이 아닌 연예인들한테 단순히 그 이유로 매력없단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고 매력을 느낄만한 포인트를 갖추고 있지도 않으면서 

다른 카테고리의 연예인들을 묘하게 엮어서 그야말로 존재하지 않는 대세 논리 펴는게 좀 불편했거든. 


오빠 이름 검색하다보면 심심찮게 아재기사 나와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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