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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엄청나게 노력하는 친구"라면서 그와 액션 연기에 대해 "그냥 서로 다치지 않게 잘 케어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느낌으로 액션을 했고 결과적인 어떤 장면을 봤을 때도 진짜 재밌게 찍었는데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액션도 사실 감정이라서 감정선 자체가 워낙 엄청 여린 게 있다, 여림에서 오는 강한 파워가 있는 거 같아서 그걸 굉장히 높이 사고 그런 것들이 촬영하면서 잘 맞았다"며 "사실 나도 여린데 강함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배우라고 한다면 그 친구는 여린 것을 노출할 수 있는 용감한 마음을 가진 친구다"라며 신혜선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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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며 맨몸 액션까지 펼친 그는 “워낙 프로페셔널한 배우다. 엄청 노력하는 친구다. 그래서 사실 그냥 서로 안 다치게 잘 케어하면서 배려하는 느낌으로 액션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 재밌게 찍었는데, 결과적으로도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도 사실 감정이지 않나. (신혜선의) 감정선 자체가 여린데, 여림에서 오는 강한 파워가 있는것 같아서 그걸 높이 산다. 그런 부분이 촬영하면서 잘 맞았던 것 같다. 사실 저도 여린데 강함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배우라면, 그 친구는 여린걸 노출할수있는 더 용감한 마음을 갖고있는 친구다. 그래서 오히려 그 친구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또 변ㅡ신혜선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면 “멜로 해보고싶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 그런 얘기도 했고, 기회가 되면 같이 한번 멜로를 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