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걸러서 온 주말후기덬이야
지난주 자리가 극싸이다보니 촬영할때 앞에분이 걸려서 촛점을 못잡아서 촬영실패로 못올렸음
뮤지컬 많이 본건 아니지만 처음 공연들은 배우들끼리 뭔가 풋풋하고 힘내서 하는 느낌이라면
중간쯤 넘어가는 공연들은 배우들끼리 친해지고 해서인지 애드립도 하고 편안한 느낌이랄까
레이나님 계속 박도경 이름 나오기전까지 백구같이 생겨서 백구닮아서 이런말 하시고
동화녹음신에서 레이나님 바람소리 내다가 넘어지는데 재윤이 마이크만 계속 살펴보고 건성건성
대답하는거 완전 웃겼고 안내멘트 할때 오늘은 춤을 출꺼야를 불러주고 커튼콜때 다들 춤을 출거야를 춰서
그것도 좋았어, 또 웃겼던건 레이나님이 옷돌려주러 올때 재윤이가 먼저 휙 돌아서면서 놀래키는데
그것도 재밌었어.
영상이랑 사진 놓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