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찾아오는 후기야
오늘 오해영배우님이 애드립이 가장 많고 코믹하시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매번 볼때마다 극이 달라져.
오늘은 밥사라는 대사를 재윤이가 대사하려고 할때마다 네번을 반복하셔서
재윤이는 네만 했고 동화를 오디오북 만드는 부분에서 부채를 너무나 요란하게
흔드셨는데 그거보고도 안웃고 노래하는 재윤이 대단하더라
커튼콜 트라우마 찍느라고 못봤는데 빵빵터지는거 보고 뭔가 있구나 싶었는데 트라우마 릴레이였군
아무튼 사진이랑 영상 놓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