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리가 끝에서 두번째라 평소 안쓰던 무거운 큰 렌즈 들고 갔다가 줌이 너무 땡겨져서 놀랐네
창업 1n번에 새로운 캐스팅이 있었어..(몽주님) 새로웠고 자잘한 대사실수 있었지만 영규배우님
오늘은 애드립 좀 하시더라 그래서 딴때보다 재밌었고 재윤이 톤이 낮아져서 난 차분한 방원이
초반과 많이 달라서 이거대로 좋았어..
영상은 줌을 땡겨서 찍어야 해서 또 세로영상인데 그동안 쟁덕들과 함께 볼려고 찍고 작업하고
재밌었어.. 26,28일은 콘서트 후라 힘들거 같아서 취소한 나를 매우 원망하지만 표를 못구해서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될 듯.. 재윤이 웃는거 너무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