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매일매일 무엘이가 오늘은 뭐라도 올려주지 않을까
막 기다리면서 보냈거든.
인별, 공카, 트위터 챗바퀴 돌듯이 저기를 자주 둘러봤어, 하루에 몇 바퀴씩.
그러면서 혼자 기대가 무너지니 더 속상해 했고.
근데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그 집착도 좀 덜하게 됐고
무디어졌어.
언젠가 올려주고 싶을 때 올려주겠지 이런 마음이 되어버렸네.
사실 무엘이가 공카에서 한 말에 디게 매달렸었거든.
자주 오겠다, 멀리 있는 거 안 느껴지게 해주겠다.
그 글을 쓴 날은 진심이었겠지.
그렇게 믿어.
근데 어찌되었든 상황은 그렇게 안 흘러갔고,
그러다 보니 집착만 더 늘었던 거 같아.
이젠 맘을 좀 내려놨어.
전처럼 인별도, 공카도 보지 않아.
알람에 심장이 벌렁거리지도 않아. 알람에 놀랐다가 다른 것들이면 정말 속상했었는데 ㅋㅋ
기대를 안 하니 마음이 편해졌어.
그래서 무엘이 기다리는게 편해졌어 ㅋㅋ나덬이 집착을 벗어던져서 기뻐.
근데 편해졌다고 느낀 순간, 좀 슬프더라.
막 기다리면서 보냈거든.
인별, 공카, 트위터 챗바퀴 돌듯이 저기를 자주 둘러봤어, 하루에 몇 바퀴씩.
그러면서 혼자 기대가 무너지니 더 속상해 했고.
근데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그 집착도 좀 덜하게 됐고
무디어졌어.
언젠가 올려주고 싶을 때 올려주겠지 이런 마음이 되어버렸네.
사실 무엘이가 공카에서 한 말에 디게 매달렸었거든.
자주 오겠다, 멀리 있는 거 안 느껴지게 해주겠다.
그 글을 쓴 날은 진심이었겠지.
그렇게 믿어.
근데 어찌되었든 상황은 그렇게 안 흘러갔고,
그러다 보니 집착만 더 늘었던 거 같아.
이젠 맘을 좀 내려놨어.
전처럼 인별도, 공카도 보지 않아.
알람에 심장이 벌렁거리지도 않아. 알람에 놀랐다가 다른 것들이면 정말 속상했었는데 ㅋㅋ
기대를 안 하니 마음이 편해졌어.
그래서 무엘이 기다리는게 편해졌어 ㅋㅋ나덬이 집착을 벗어던져서 기뻐.
근데 편해졌다고 느낀 순간, 좀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