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 있고 나서는 얼른 분쟁 마무리하고 새소속사 찾아 컴백하길
기다렸고
7월 일 있고 나서는 마음 추스르고 준비 중이던 일들 ( 사무엘 티비나 화보들)로 돌아오는 걸 기다렸고
그게 빨리 진행이 안 될 거 같은 생각이 들면서 부터는
인스타나 공카에 연습 영상이든 셀카든 근황이라도 전해주길 기다렸어.
그러다 이젠 그것도 여의치 않은 듯 보여서
그래, 공카글이라도 읽으러 오는 거 보면서 가넷들 응원에 힘을 얻어주길 바랬는데..
이제는 공카라도 자주 와줬음 좋겠다 까지 맘이 내려온거.
여기서 더 내려갈 맘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