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대문자 TTT 남주 (내생각엔 entj? 일거같음ㅋㅋㅋ)
여주를 ㅈㄴ사랑하는거랑 별개로 자기 커리어랑 인생 가치관이 중요해서 두가지를 다 놓칠 수 없는거랑 자기연민,우울에 갇혀서 제자리에 머무려하는 습관 개싫어해서 그때마다 한마디씩 하는 말들 웃기고 현실적이라 형광펜 개많이 그어둠ㅋㅋㅋ

1권 읽을땐 자기가 잘난걸 너무 잘 알아서 재수없고 완전 감정적 갑이기만 한 것 같아서 좀 속터졌는데 2권부터 아 마냥 갑인것도 아녔고 자기 커리어랑 인생이 중요한 사람이 최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 보면서 합격 주기로함 ^ㅇ^
글고 은조(여주) 도 너무 귀여워서 보는데 나도 같이 감김 여주 시점에서 보면 비웃었다고 느끼는 묘사가 많은데 보면서 아 백퍼 ㅈㄴ귀여워서 웃은거 다 싶더라 ㅋㅋㅋㅋ 귀엽지 않으려고 했는데 귀여웠어.. 유현이도 끝까지 듣기좋은 말들로만 넘기고 단순한 집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이랑 확신있는 말들로 은조랑 관계 쌓아가는게 좋았음
ㄴ 이런식으로 사소한 스킨십 많은거 좋더라 ㅎㅎ
전체적으로 글 분위기도 좋고 문장도 내 취향인게 많아서 다른 작품들도 읽고싶었는데 이 작가님 밤도화지만 쓰셨더라 슬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