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는 게 좋아서. 조금만 더 놀릴까.더 몰아붙여서 나로 속상해 하는 그 얼굴을 마음껏 볼까.역시, 그러기엔 너무 좋아하지.옴모모 그렇게좋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