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여주 자체는 좋아하는데 여주가 너무너무 자낮이라서 취향은 아니었음
가정환경이나 학창시절 경험으로 살찌고 자낮이 된건 잘 이해가 갔음 다만 내 취향이 아니었을뿐... 후반부 가면 살 삐고 이뻐짐
남주는 연하지만 든든하고, 여주 자존감 채워주고, 일편단심이고 여튼 너무 유니콘임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가끔보이는 연하남모먼트가 은근 귀여움
근데 어쩌다 여주를 사랑하게 되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쏘쏘......
귀엽게도 삐지는 연하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