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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705호 선발대의 후기 ㅅㅍ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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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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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아직 못 읽고 있는 로미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써봄

일단 나는 교결님 되게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음.

 

 

ㅈㅇㄹ 연재 이후의 스토리는 휘란이 둘만의 집에서 나와 꽃집 아르바이트 자리와 새 거처를 구하고 

수능을 준비하면서 흘러감.

헤어진 뒤로 휘란은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까페에 가서 수능 공부를 하고

수능 점수가 무난하게 나와 대학에 합격하고 태정의 월셋집에서 나와 자기만의 작은 자취방을 마련하고 

민형 없이 스스로 서고 싶다는 소망을 하나하나 실현해감.

 

민형은 망가짐. 뭐 엄청나게 술마시거나 그런거는 아니고 예약 취소하고 아프고 

휘란이 따라다니고 휘란이 알바하는데 매일 출근해서 그 근처에 맴돌고 

휘란이 공부하러 다니는 카페 찾아오고 뭐 그럼. 

민형이를 기다렸던 휘란이는 민형이를 떠나서 홀로서기해가는데 

민형이는 휘란이가 없어지자마자 식사 회사 모두 안됨.

대략 이런 이야기가 주축임. 큰 사건 없고 엄청난 과거와 비밀 없고

민형이만 기다리던 생활에서 벗어나 대학을 다니고 알바를 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휘란과 

자기 무심했던 과거를 뼈아프게 반성하며 계속 휘란이 쫓아다니며 기다리겠다는 민형 이야기임. 

그리고 간간이 나오는 과거가 민형이 이 새끼!!하면서 빡치게 함.

민형이가 휘란이는 늘 기다릴거라고 생각해서 사업 확장하면서 휘란이를 방치해놓은건 맞았음.

물론 전화 못받은 그날은 일이 있긴 했지만(경찰서) 나머지는 무심했고 방심했던게 맞긴 함. 

그래도 얘들 원앤온리임.

절대 바람이나 권태는 아니었고 그냥 진짜 방심....

읽고나면 그냥 원앤온리였구나 그 생각밖에 안들었음.

휘란이도 태정이가 고백하고 오징어 무리가 달려들지만 이별 후에 수능 공부랑 알바 밖에 안하고 나머지는 철벽침.

물론 민형이가 했던 짓 때문에 섭섭하고 빡치고 그런게 있긴 한데

그 찌통 때문에 권태물 보는거 아니겠음?ㅋㅋㅋ

 

(교결표 남주들이 은근 순정파들이라 조폭이든 전직걸레든 여주한테 마음 주고 나서 절대 딴짓 안함.

하물며 민형이는 학교에서 겉만 양아치인 신상 순정파임.

오히려 그래서 찌통마니아인 내가 기대했던거 치고는 찌통이 예상보다 좀 적었음) 

 

스포 1.

민형이가 휘란이 전화를 받지 못했던 밤, 

휘란이 죽이려고 했던 휘란이 아버지가 출소하고 나서 휘란이를 두고 입 털었던 거 때문에 민형이가 빡쳐서 폭행했다가 경찰서에 있었다는 사실이

(독자에게만) 알려짐.

휘란이는 끝까지 이 사실 모름.  

휘란이 애비는 합의금 받아내려고 민형이를 오래 괴롭혔지만 휘란이 과거 상처를 들쑤실까봐 이 사실을 끝끝내 함구함.

휘란 애비는 죽음으로 조용히 퇴장. 

 

스포 2. 

타투 여조는 여조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손님급임.

그 뒤로 언급안됨.

그 뒤로 민형이가 이야기하는데 하도 해달라고 졸라서

어차피 자기 타투도 손봐야 하니까(그 뒤로 다시 디자인해서 덧입혔음)

남자 손님 몇 명 해주고 그 손님한테 해주고 그리고 자기 타투 바꿔버림. 

 

스포 3. 

자보드립 있음. 다른 소설에 비하면 더티토크 수위 세지만 교결님 작품 치고는 엄청엄청 순화된 편임!!

ㅇㅈ 안나옴. 뭔가 흐르지만 투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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