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금지법안 다빌 언박싱와이프 이 순서대로 읽어서 그런가 와 저새끼 미친놈이네(당연함 진짜 미쳤으니까) 싶긴했는데 지 와이프 발목뽀각 손목뽀각한 다른놈때문에 상대적으로 와 시발;;;; 저새끼는 찐으로 정신병원 감금해야하는거 아님? 까진 아니었음ㅋㅋㅋㅋ (결벽증 고쳐진거도 그렇고 호전가능성이 보이는..이랄까)
다른 두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케케묵은 묵은지 수준이었는데 왜 묵혀뒀지 싶었을만큼 잘읽히더라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그 시어머니의 정체가 제일 반전이었고 (중간에 여주한테 갑자기 그런건 걍 남주반응 떠본거라 해석했는데 맞지?) 여주 눈 그렇게 한게 상대적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간게 아쉬웠지만 여주 성격 생각하면 아예 이해 안되는거도 아니라 그러려니 하며 읽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강주하는 그냥.. 진순도 아니고 사리곰탕 수준의 순한맛이었구나 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