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흥미를 가지다가 검색해보니 남주가 아니라 범죄자 ㅋㅋ라는정보만을 듣고 읽기시작했어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제목 너무 내취향임
1,2 권은 비교적 풋.. 풋..? 한 분위기지만 후반을 위한 빌드업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진짜 .. 여주를 향한 일방적인 범죄ㅋㅋ라고 생각되는 사랑을 퍼붓는 만큼 로맨스 소설이라기 보단 김사은이라는 기구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였어.. 정말 읽는데 로맨스적으로 간질간질한건 단 한 장면도 없고 계속 축축 처지는 텐션과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남주의 자세.. 씬을 보는데 잘쓰시는거와 별개로 그냥 무감정하게 읽게됨
그러나 그런 남주의 태도에 대해 상처받기보단 초연해지고 미쳐가는 여주라 생각보단 건조한 분위기로 흘러가서 읽는 내가 정신이 피폐해지는건 아니였음 .. 오히려 차무겸이 후회하고 + 둘중 한명이 일반적인 사랑의 형태를 띄었으면 내가 힘들었을 텐데 그게 아니라 읽기 수월했던?
작가님이 다만악 남주보다 더 악한 남주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고 들은걸로 아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소름돋았던 점은 남주가 행하는 악한 행위가 어떻게보면 투명하고 가장 절절한 순애같아 보여서 그 부분이 소름돋았음
작가님이 메말라가는 여주의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하신듯..
분명히 로맨스 소설을 읽었지만 남은건 로맨스 소설이 아닌것 같은 이 기분ㅋㅋㅋㅋ 그래도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진짜 빨려들어가듯이 읽었다
1,2 권은 비교적 풋.. 풋..? 한 분위기지만 후반을 위한 빌드업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진짜 .. 여주를 향한 일방적인 범죄ㅋㅋ라고 생각되는 사랑을 퍼붓는 만큼 로맨스 소설이라기 보단 김사은이라는 기구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였어.. 정말 읽는데 로맨스적으로 간질간질한건 단 한 장면도 없고 계속 축축 처지는 텐션과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남주의 자세.. 씬을 보는데 잘쓰시는거와 별개로 그냥 무감정하게 읽게됨
그러나 그런 남주의 태도에 대해 상처받기보단 초연해지고 미쳐가는 여주라 생각보단 건조한 분위기로 흘러가서 읽는 내가 정신이 피폐해지는건 아니였음 .. 오히려 차무겸이 후회하고 + 둘중 한명이 일반적인 사랑의 형태를 띄었으면 내가 힘들었을 텐데 그게 아니라 읽기 수월했던?
작가님이 다만악 남주보다 더 악한 남주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고 들은걸로 아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소름돋았던 점은 남주가 행하는 악한 행위가 어떻게보면 투명하고 가장 절절한 순애같아 보여서 그 부분이 소름돋았음
작가님이 메말라가는 여주의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하신듯..
분명히 로맨스 소설을 읽었지만 남은건 로맨스 소설이 아닌것 같은 이 기분ㅋㅋㅋㅋ 그래도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진짜 빨려들어가듯이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