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낮을 지나
끝나지 않을 것같던 겨울 밤을 견디고
봄의 시작에서, 함께 아침으로..
18, 19세기에 비해서는 분명 나아졌지만
지금이 과연 <좋은 세상>이라고 할수있을까?
마지막 장 덮고 나서도 계속 생각해보게 되네
https://img.theqoo.net/HCMST
남윤과 영목 관계성만큼이나
영목과 세경, 나은과 남윤, 동이와 리에이처럼
조연과의 서사들도 정말 좋았다
종일 책만 붙잡고 있었던 게 후회 없는 독서였어
눈 부은 건.. 숟가락 대고 있으면 가라앉겠지
끝나지 않을 것같던 겨울 밤을 견디고
봄의 시작에서, 함께 아침으로..
18, 19세기에 비해서는 분명 나아졌지만
지금이 과연 <좋은 세상>이라고 할수있을까?
마지막 장 덮고 나서도 계속 생각해보게 되네
https://img.theqoo.net/HCMST
남윤과 영목 관계성만큼이나
영목과 세경, 나은과 남윤, 동이와 리에이처럼
조연과의 서사들도 정말 좋았다
종일 책만 붙잡고 있었던 게 후회 없는 독서였어
눈 부은 건.. 숟가락 대고 있으면 가라앉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