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불쌍 ㅜㅜ
한미한 자작가문에 딸인 엘제
몸 약한 엄마에게서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아이가 엘제였는데, 하필 엘제가 병약한 딸이라 부모에게 사랑도 못받고 자람.
그런 엘제가 유일하게 사랑한게 노예 '이안'인데, 이안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걸로 알아서 그 여자에게 번번히 패악질을 하고 몸이 약해서 며칠을 앓아 누움
암튼 엘제는 권위를 휘두루며 강제로 이안과 밤을 보내고, 가문 내에선 둘에 대한 소문이 자자할 정도가 되었음.
엘제에게는 어릴때부터 엘제의 가문을 상속하기위해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고, 결혼이 가까워지자 이안을 자유민으로 보내주기로 함.
이안에게 누명을 씌워 내보낸 거라 상처를 안겨 보내고... 엘제는 결혼을 앞두고 이안의 아이를 임신한 거를 알게 됨
결혼 상대의 아이인 걸로 숨기기 위해 결혼을 앞당겨 하지만, 엘제와 이안의 소문을 알고 있었던 상대는 매일 엘제를 학대하고 강간함 ㅜㅜ
한편 떠난 이안은 알고보니 억울하게 왕좌를 빼앗겨 몸을 숨기고 있던 비운의 왕이었고, 왕좌를 되찾은 뒤에 엘제를 되찾고자 함
엘제를 얻기위해 엘제의 가문과 남편에 누명을 씌워서 치워버리고, 임신 막달이 된 엘제를 왕실로 데려옴.
어릴 적부터 아프기도 했고 가문의 존속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랐던 엘제는 가문의 몰락을 힘들어 했고, 다시 만나게 된 '이안'이었던 시빌의 폭력을 마주하게되고 겁에 질림.
아무튼 시빌과 마음의 거리가 생긴 와중에 쌍둥이를 낳게 되는 데, 한명은 시빌은 닮은 건강한 아들, 또 다른 한명은 엘제를 닮은 병약한 딸이었음 ㅜㅜ
엘제는 자신과 닮아서 약하게 태어난 딸을 애지중지하고 시빌은 다시 만난 이후로 엘제의 애정을 볼 수 없었다는 이유로...
딸 헤르미를 엘제에게서 빼앗아 곧 왕비가 될 약혼녀에게 키우라고 줘버리는 데........더보기
미쳐버린 ㄴㄴ들 이야기다 진짜 ㅜㅜ 막 휘몰아침
약간 여주행동이 이해안갈 때도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음 ㅜㅜ
한미한 자작가문에 딸인 엘제
몸 약한 엄마에게서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아이가 엘제였는데, 하필 엘제가 병약한 딸이라 부모에게 사랑도 못받고 자람.
그런 엘제가 유일하게 사랑한게 노예 '이안'인데, 이안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걸로 알아서 그 여자에게 번번히 패악질을 하고 몸이 약해서 며칠을 앓아 누움
암튼 엘제는 권위를 휘두루며 강제로 이안과 밤을 보내고, 가문 내에선 둘에 대한 소문이 자자할 정도가 되었음.
엘제에게는 어릴때부터 엘제의 가문을 상속하기위해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고, 결혼이 가까워지자 이안을 자유민으로 보내주기로 함.
이안에게 누명을 씌워 내보낸 거라 상처를 안겨 보내고... 엘제는 결혼을 앞두고 이안의 아이를 임신한 거를 알게 됨
결혼 상대의 아이인 걸로 숨기기 위해 결혼을 앞당겨 하지만, 엘제와 이안의 소문을 알고 있었던 상대는 매일 엘제를 학대하고 강간함 ㅜㅜ
한편 떠난 이안은 알고보니 억울하게 왕좌를 빼앗겨 몸을 숨기고 있던 비운의 왕이었고, 왕좌를 되찾은 뒤에 엘제를 되찾고자 함
엘제를 얻기위해 엘제의 가문과 남편에 누명을 씌워서 치워버리고, 임신 막달이 된 엘제를 왕실로 데려옴.
어릴 적부터 아프기도 했고 가문의 존속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랐던 엘제는 가문의 몰락을 힘들어 했고, 다시 만나게 된 '이안'이었던 시빌의 폭력을 마주하게되고 겁에 질림.
아무튼 시빌과 마음의 거리가 생긴 와중에 쌍둥이를 낳게 되는 데, 한명은 시빌은 닮은 건강한 아들, 또 다른 한명은 엘제를 닮은 병약한 딸이었음 ㅜㅜ
엘제는 자신과 닮아서 약하게 태어난 딸을 애지중지하고 시빌은 다시 만난 이후로 엘제의 애정을 볼 수 없었다는 이유로...
딸 헤르미를 엘제에게서 빼앗아 곧 왕비가 될 약혼녀에게 키우라고 줘버리는 데........더보기
미쳐버린 ㄴㄴ들 이야기다 진짜 ㅜㅜ 막 휘몰아침
약간 여주행동이 이해안갈 때도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