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따러 왔다가 추천해
어젯밤에 잔잔물 읽고싶어서 검색하다 읽은건데 롬방엔 후기가 없네
여주는 지체높은 집안에 태어나서 정승댁 며느리가 되었는데 신랑이 초야도 안치르고 변고가 생겨서 6년간나 청상과부로 지내.. 그런데 시댁에서 집안을 위해 자결 강조해서 도망치는데 남주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구해줘 그렇지만 이게 보쌈한 결과가 되어버려서..
미보하면 남주랑 여주가 이렇게 만나기 전 어린시절 서사가 더 있어(여주는 알아채지만 남주는 모름)
암튼 본의 아니게 신랑각시되어 벌어지는 얘기인데 여주도 귀엽지만 4살 연하남주가 진짜 각시만 생각하는 일편단심 멍뭉이라 찡할정도로 귀엽고 무해하고 다해(현로로 치면 살구골 혁이과라고나 할까) 스토리는 있지만 고구마도 거의 없고 잔잔하게 힐링하는 귀여운거(근데 꾸금임ㅋㅋㅋㅋ)읽고 싶을 때 추천해
어젯밤에 잔잔물 읽고싶어서 검색하다 읽은건데 롬방엔 후기가 없네
여주는 지체높은 집안에 태어나서 정승댁 며느리가 되었는데 신랑이 초야도 안치르고 변고가 생겨서 6년간나 청상과부로 지내.. 그런데 시댁에서 집안을 위해 자결 강조해서 도망치는데 남주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구해줘 그렇지만 이게 보쌈한 결과가 되어버려서..
미보하면 남주랑 여주가 이렇게 만나기 전 어린시절 서사가 더 있어(여주는 알아채지만 남주는 모름)
암튼 본의 아니게 신랑각시되어 벌어지는 얘기인데 여주도 귀엽지만 4살 연하남주가 진짜 각시만 생각하는 일편단심 멍뭉이라 찡할정도로 귀엽고 무해하고 다해(현로로 치면 살구골 혁이과라고나 할까) 스토리는 있지만 고구마도 거의 없고 잔잔하게 힐링하는 귀여운거(근데 꾸금임ㅋㅋㅋㅋ)읽고 싶을 때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