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작품인데 제목이랑 표지 머선일이야…
어떤 로미가 후회남으로 추천해줘서 읽었어. 제목이 장벽이라 나도 망설이다 읽음
남주와 여주가 십대에서 삼십대가 될때까지의 얘기인데 임신계약, 미로의 순한 맛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 남주가 업보남이긴 하지만 계속 남주시점으로 서술되어서 상황과 오해가 좀 이해가 가고 여주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면서도 단단한 맛이 있어서 엄청 고구마는 아니야.. 남주 이놈아 쯧쯧 계속 혀차면서 보게되긴 하는데 그만큼 미로처럼 가슴 부여잡을 일은 없는게 단점일 듯? 작가님 처음인데 술술 잘 읽혀서 후회남 도장깨기 하는 덬들에게 살짝 추천해본당..
어떤 로미가 후회남으로 추천해줘서 읽었어. 제목이 장벽이라 나도 망설이다 읽음
남주와 여주가 십대에서 삼십대가 될때까지의 얘기인데 임신계약, 미로의 순한 맛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 남주가 업보남이긴 하지만 계속 남주시점으로 서술되어서 상황과 오해가 좀 이해가 가고 여주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면서도 단단한 맛이 있어서 엄청 고구마는 아니야.. 남주 이놈아 쯧쯧 계속 혀차면서 보게되긴 하는데 그만큼 미로처럼 가슴 부여잡을 일은 없는게 단점일 듯? 작가님 처음인데 술술 잘 읽혀서 후회남 도장깨기 하는 덬들에게 살짝 추천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