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깨문에 묵은지였는데 자기전에 잠깐 읽고 자려고 본게 밤샜어ㅠㅠㅠ
짭근 혐관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는데... 와... 진짜 쎄고 기빨림 (›´-`‹ )......
여주가 오빠한테 반하지만 않았어도 덜 힘들었을거 같음.. 아니 그럼 더 힘들고 완전 스릴러물 됐으려나?..
초반에 여주 성격이 너무 장벽이였오 부모님 애정, 자기 자리 빼앗은 남주 혐오하지만 그것보다 좋아하는 감정이 더 큰걸로 보였거든 비틀린 애정ㅇㅇ..
그래서 남주한테 여친 생긴걸로 분노해서 의도적으로 여친한테 접근하고, 남주 자극하려고 여친 다치게 했을때는 여주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여주계모마음으로 보다가
남주가 집에서 붙여준 여친떨궈내려고 일부러 여주 마음 이용해서 판 짰다는거 알고 난 후론 진짜 어안이 벙벙 ː̗̀(ꙨꙨ)ː̖́
남주가 이런 더러운 짓거리는 자기 손에 안묻히게 일부러 여주 자극시키는데 진짜 무서운 놈이엿어 (;´༎ຶД༎ຶ`)
빨리 2권도 다보고 후기쪄봐야지... 1권 마지막 대사때문에 아직도 벌렁벌렁해ㅠㅠㅠㅠ 남주가 진짜 무섭고 현실로도 엮이면 나만 ㅈ될 타입이야ㅋㅋㅋㅋ
후기 다리사이 아귀 미쳤다... 1권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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