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 다 읽고 나니까 귀족!! 후계자!! 결혼!! 격!! 이런 거 진짜 개깐깐한 작품 보고 싶은데 뭐 없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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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
조회 수 293
하 난 오히려 3부가 제일 재밌었음 이거 어케 로맨스 되나 싶었는데 이게 되네;; 난 사실 1.5부 보면서 발렌시아 ㄹㅇ 그냥 미친놈이라고 생각해서 (특히 앙히에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외르타랑 어케 됨?? 했는데 발렌시아가 자기를 꺾는 게 너무 너무 감동이었음;; ㄹㅇ 사랑이 사람 만드네 감탄하면서 봤음 난 사실 외르타맘은 아니었지만 답답하면서도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하는 게 짠해서 서로 갈 길 가는 엔딩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거든? 그 꼴을 겪고 진짜 남자라는 인종을 진짜 어케 믿냐고;; 그리고 내가 ㄹㅇ 나이먹고 보니까 사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ㅠ(로맨스장르 일부러 찾아본 주제에ㅋㅋ) 외르타 극복만 해라 이랬는데 어떻게든 발버둥치면서 이겨내고 발렌시아 사랑한 게 너무 대견함
아 여튼 그래서 후반부에 청혼하고 거절하고 발렌시아 결혼 압박 받고 이런 거 너무 재밌어서ㅎㅎ 훌렁훌렁 결혼 넘어가는 거 말고 ㄹㅇ 신분 그게 다인게 보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