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남주뿐만 아니라 모두한테 죄인처럼 지내는게 너무 답답했거든
스스로를 태어난게 재해라고 부르면서...
타고난 상황이 그런거지 업보를 만든것도 아닌데 자기혐오에 빠진 여주가 넘 가여웠어. (정말로 여주 잘못은 하나도 없음.... 그나마 남주 이용하려고 했던 것도 남주한테 겁나게 미안해함 순딩순딩이 ㅠ)
그러던 여주가 남주와 주변인물들을 만나면서 자신 스스로를 구원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