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도 탄탄하고 (특히 별자리랑 가문관련 이야기) 인물들 이름들도 메인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들까지 흔치않은데 개성있고 독특하고 문체도 엄청 좋았어서 읽는내내 세계관 뽕 차오름 ㅠ 재읽하니까 세계관 관련 내용들이 더 잘 보여서 좋더라 작가님 진짜 천재같음..
근데 외전은 보고나서 ㄴㅇㄱ 됐어 사실 좀 찝찝하기돜ㅋㅋㅋ 난 그냥 디아나랑 세드릭 결혼하고 깨볶는 스토리일줄 알았는데 아들 연애사도 망.. 한 내용 나오고 세드릭 디아나 미래 관련 암울한 얘기도 너무 많이나오고 ㅠ 본권보다 더 딥하고 최종 외전까지 봤는데도 둘이 단순하게 해피한 내용이 아니라 그간의 고생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읽고나서 좀 찝찝했음 나는 완벽하게 해결돼서 해피엔딩을 보고싶었던건데ㅠㅠ 대신 그만큼 둘이 서로를 얼만큼 사랑하는지에 대한 무게는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좋은데.. 아쉬워.. 흑흑.. 묵은지로만 뒀던 새잊마를 꺼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