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끝의 끝까지 기대하면서 봤는데 허무해서 푸쉬시..됨 내 시간 돈 돌려줘 싶은건 로판인생중 이게 처음이다ㅠㅠ
근데 찾아보니 각색문제라고 비판 많은 작이더라고.. 내가 직접 먹어보고 결정하는 스탈이라 시작 전에 ㅂㅎ평 스루했는데 그게 문제였슈
일단 결론적으로 막화까지 다봐도 여주가 행복해보이지 않아
원치않게 얻게된 용주의 능력에 이세계 와서 고생만 하고, 현생대신 남주 있는 이세계 택했는데
여주가 적극 플러팅 99.9번하고 남주는 미미한 응답 0.01 정도 하고 마지막 마음 확인 씬에서도 사랑합니다 도 아니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네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인데 좀더 적극적일순 없나 그 직전엔 여주가 몇번씩 고백했는데도 태연히 맞선보고 있고
찐막으로 여주 새집 구경와서 같이 사는건가? 했더니 것도 아니고 여주가 자주 놀러오라하니 그냥 그러겠다고 하고 끝...?
초반엔 좋았는데 점점 존재감 희미해져서 능력, 성격 장점도 퇴색되고 여주를 위해 무얼 해주고있는지 모르겠더라
불호리뷰 중에 각색 전엔 직진남, 순애 등 키워드가 있는데 각색 후 그냥 무능 무매력 캐붕이 되어버렸다는거 보고 공감했슨 여주는 남주 분리불안급으로 좋아하는데 제대로 호감 표현도 못듣고 남주가 서운하게만 했는데 어케 그 마음이 계속 이어지나 싶음..여주 행복해지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ㅠㅠ 걍 타국으로 가서 새 인생 시작하는게 나아보일 정도야 여주가 넘아까워
그래도 남주 무던한 성격상 별 탈 없이 무난하게 잘 살 것 같긴 해서 대충 글케 마무리하려구 여주야 네가 좋아하면 됐다...
이제 좋아하는 키워드라도 신중히 봐야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