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 나이가 10대 초반인가로 매우 어림 폐쇄적인 기숙학교에서 만났고 주인공은 기억을 잃어서 불안정하고 소심한 소녀인데 학교에서 반항적이지만 속은 따뜻한 소년을 만나서 도움을 받음 소년은 자기 여동생이 죽은 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주인공을 보호하려고 함 중간에 미스테리한 전학생(겉으론 천사같은데 좀 싸패임)이 와서 모종의 삼각관계가 형성되지만 주인공은 소년을 좋아하게 되는데
이러저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결과적으론 소년이 주인공을 감싸고 죽음... 그 충격으로 주인공은 기억을 되찾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은 전체 이야기의 흑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캐릭터고 소년같은 사람이 아니라 전학생과 통하는 게 있는 빌런?쪽이었음
암튼 그래서 미래에 주인공의 동반자는 전학생쪽일 암시를 남기고 주인공은 학교를 떠나는데 떠나면서 소년을 생각하는게 너무 기분 이상하게 만듬 평생 그런 사랑을 할 수 없는 캐릭터가 헌신적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근데 그건 기억을 잃어버려 다른 사람이 되었을 때 일어난 일이라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거기다 죽어버려서 유일한 존재로 남은게 ㄹㅇ >>>첫사랑<<<이라는 느낌
소년하고 주인공이 이복남매였을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있는데 결국 진실은 안 밝혀져서 더 미묘하고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