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띄엄띄엄 '코믹스화 된 옆나라 라노벨'정도나 2-3권 읽어본게 전부였던 내가
작년에 우연히 ㅋㅋ맠다때
<괴물아가씨와 성기사> 클스마스 이브저녁부터 읽기 시작해서 ㄹㅇ 해 뜨고 나서도 오후3-4시될때까지 읽다가 기절하듯이 잠들었던게 기억났음!
갑자기 로판방 덬들에게 보고하고 싶어졌음!!!!
...작년 이맘때 실은 정국이 ㄹㅇ 심란해서 난리였긴 한데 회피성으로 더 도파민 찐한 책들 찾아 헤매다가 로판까지 왔던듯...
그러고 일년간 열심히 로판 읽었네 ㅋㅋㅋㅋㅋㅋ
입덕 일주년!!!ㅋㅋㅋㅋ 꺄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