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시녀라는 점까지 활용해서 ㅋㅋㅋ
노동을 하면 경험치를 받고 레벨이 오른다(근데 잡초뽑기같은건 쥐뿔만큼 오름)
근데 잘못하면 월급에서 깍인다(ㅋㅋ)
레벨이 오르면 스킬 사용이 가능해지고 월급도 오른다
월급으로 살수 있는 템은 실제 하녀의 일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그로 인해 크리티컬이 발생하고 경험치가 더 오르고ㅋㅋㅋㅋ
초반엔 갈수 있는 곳도 정해져있는데 사람들이랑 말해가면서 맵도 개방 되고 닫히고 저러는 것도 재밌고 ㅋㅋㅋ
게임의 기능만이 아니라 게임사이클을 잘 이용해서 소설에 녹인듯 ㅋㅋ
난 마지막에 힐다의 시야에서 게임 UI를 뺏어가서 현실로 만들어준 이것까지 게임같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