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기준이 좀 달라서
여주는 그냔 평범한 가정에서 평민으로 가난하진 않고 평범하게 살았는데
여주가
저희집은 평범해요
집은 작을거에요(남주님의 집에 비하몀)
가끔 케이크도 사먹었고(가끔 먹고 싶을때 문제없이 사먹음)
저도 집안일을 돕기도 했구요(평범하게 도와주는 레벨)
인데
남주는 필터껴서
집이 작았어요 (다락방 사이즈 생각함)
가끔 캐이크도 사먹었고(생일 한달전부커 밥값을 줄여 겨우 일년에 한번 먹음 근데 그게 존나 구린 케이크라고 생각)
집안일을 도왔구요( 여주가 가계를 책임짐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다고 생각)
ㅠㅠㅠㅠ 막 이런 오해를 하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주 첫인상 별로였거나 틱틱대는 사이여야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자꾸 잘해주게 되다가 감겨가는 ㅋㅋㅋㅋ
남여주 착각은 누가 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