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주 남주 떨어져 있는 내용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재밌었어
그리고 재회하는 장면 여주 멋진거 아니냐고 남주한테 날리는 어퍼컷 ㅋㅋㅋㅋ
엘리엇은 너무 귀엽고 외전 에피는 진짜 사랑스러움
중간 중간 여주가 돌침대 타령 미역국 타령 밥 타령 하는 것도 웃겼고
근데 빙의 된거 일찍 깨달았는데 밥을 그때까지 안해먹어본건가 싶고
빵은 간식이지 하는 부분은 격공 이었어
황후가 연꽃궐련 관련 부분에서는 막장드라마 생각나긴 했어 그 장나라 나왔던 김순옥들마
계엄령은 ptsd 를 불러왔지만 진행속도가 빨라서 답답한 구간 없이 잘 읽었던거 같아
악두산은 웹툰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빨렸는데 이건 그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어서 후루룩 읽기 좋았달까
농담조로 롶방에서도 많이 나오는 소리이긴 한데 악두산으로 빙의 했으면 난 바로 죽었을거 같지만
내아이가 분명해로 빙의하면 조금 더 길게 살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