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하다가 리디 광고가 너무 끌려서 봤는데 존잼이었어
제목은 <외톨이에는 익숙하니까요. 약혼자 방치중!>
여주는 백작가 영애고 남주는 후작가 장남인데
남주는 이나라 황녀의 소꿉친구야
그런데 여주 만날때마다 말끝마다 이건 황녀님한테 어울리겠어 이건 황녀님 주다가 너 생각난거야
결국 여주는 마음을 완전 비워내 (이게 1화내용!!!!!!)
귀족학교 다니면서 2년 반동안 여주랑 점심 한번 같이 안먹어줌...오죽하면 여주 괴롭히던 다른 여자들도
남주의 만행에 경악하고 여주를 위로함
서서히 마음을 비워낸 여주는 더이상 남주에게 기대를 완전 버리면서 남주랑 하고싶었던걸 혼자 하는데
어라라 혼자하니깐 너무 편하고 좋은거야
그러던 와중에 남주는 여주가 달라진걸 깨닫고 이상하다고 느끼지
이 남주도 문제 있는게 여주 처음만났을때부터 호감이 있는거 맞는데 그냥 여주의 소녀스러움에 부끄러움+아무 생각없음+무심함으로
여주한테 소홀했어(진짜 문제 있는 행동 맞음!!!!!!)
뒤늦게 자기 잘못을 깨닫고 여주에게 다시 다가가지만 그냥 여주는 남주에 대한 마음의 기대가 제로야 그냥 무심함 그 자체!!!!!
남주가 뭐라하든 연애감정은 그냥 제로고...여주가 남주에게 바라는건 그냥 너도 황녀를 좋아하는데 황녀는 다른 나라 황자랑 약혼관계니깐
우리 그냥 서로 기대하지 말고 정략결혼으로 가자!!!!! 나 너한테 절대 연애감정 기대안함!!!!!!
너랑 약혼 깨지면 좀 하자있는 남자랑 다시 약혼할꺼 같으니깐 서로 정략결혼 그대로 유지하는게 어때라는 마인드고
남주는 미치고 환장함
초반엔 아싸 후회남 하나 획득 이 마음으로 읽었는데 읽다보니 그냥 여주 인생 자체를 응원하고 있음
여주는 2권 끝에서 다른 나라로 유학갈 마음을 먹었거든 (여주 나라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불리한데 유학갈려는 나라는 여성의 사회진출도 많아)
1-2권 리디에서 정발됬고 나 진짜 이거 글쓴다고 리디에서 받은거 1도 없다....근데 로판방 영애들 좋아할꺼 같아서 추천글 써